靑 "北 미사일 발사, 구체적 징후 없어"
"비상체제 돌입? 질문이 너무 앞서가는 것"
청와대는 24일 북한이 '광명성 2호' 운반로켓 '은하 2호' 발사를 본격 진행 중이라고 발표한 것과 관련, "현재로선 구체적 징후는 없다"고 밝혔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한 뒤,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만반의 준비태세를 갖춰 한 치의 소홀함도 없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구체적 징후란 미사일 발사준비를 하거나 연료를 주입했거나 하는 모습이 없다는 것"이라며 "특별히 달라진 상황은 없다"며 거듭 강조했다.
그는 "그렇다고 실제로 발사가 이뤄지지 않을 것이라고 예단하는 것은 아니다"라면서 "예의주시하고 있지만 구체적으로 오늘 발표한 내용 외의 움직임은 없다는 것"이라고 부연설명했다.
그는 '청와대가 비상체제에 돌입하지 않았나'란 질문에 "비상체제는 너무 질문이 앞서가는 것 같다"며 "대답한 그대로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답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한 뒤,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만반의 준비태세를 갖춰 한 치의 소홀함도 없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구체적 징후란 미사일 발사준비를 하거나 연료를 주입했거나 하는 모습이 없다는 것"이라며 "특별히 달라진 상황은 없다"며 거듭 강조했다.
그는 "그렇다고 실제로 발사가 이뤄지지 않을 것이라고 예단하는 것은 아니다"라면서 "예의주시하고 있지만 구체적으로 오늘 발표한 내용 외의 움직임은 없다는 것"이라고 부연설명했다.
그는 '청와대가 비상체제에 돌입하지 않았나'란 질문에 "비상체제는 너무 질문이 앞서가는 것 같다"며 "대답한 그대로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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