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 대학생 내세워 '미디어법' 광고 시작
전국 5대 도시에 '미디어법 홍보' 광고도
한나라당이 16일 대학생들을 내세운 버스광고를 개시했다.
한나라당에 따르면, 한나라당은 지난 15일부터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전국 5개 주요도시 시내버스 70대에 당 광고를 게재했다.
"미디어법은 우리들의 일자리입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의 광고는 취업난을 겪고 있는 대학생들을 겨냥한 것으로, 광고를 통해 "미디어법 개정으로 2만개의 일자리가 늘어납니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한선교 홍보기획본부장은 이와 관련, "어제부터 시내버스 광고를 시작했다"며 "현재 대학교 영상학과나 방송관련학과 학생들이 실제 모델이 되어서, 어제부터 서울시내버스에 30대, 대구, 부산, 광주, 대전에 10대씩 해서 약 70대, 지하철은 계속하고 있고 시내버스 외부에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지하철 광고의 경우 미디어법과 국회폭력방지법을 반씩 나눠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나라당에 따르면, 한나라당은 지난 15일부터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전국 5개 주요도시 시내버스 70대에 당 광고를 게재했다.
"미디어법은 우리들의 일자리입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의 광고는 취업난을 겪고 있는 대학생들을 겨냥한 것으로, 광고를 통해 "미디어법 개정으로 2만개의 일자리가 늘어납니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한선교 홍보기획본부장은 이와 관련, "어제부터 시내버스 광고를 시작했다"며 "현재 대학교 영상학과나 방송관련학과 학생들이 실제 모델이 되어서, 어제부터 서울시내버스에 30대, 대구, 부산, 광주, 대전에 10대씩 해서 약 70대, 지하철은 계속하고 있고 시내버스 외부에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지하철 광고의 경우 미디어법과 국회폭력방지법을 반씩 나눠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