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장훈 "내가 싸운 대상은 관행이었다"
"아름답게 마무리돼서 굉장히 기쁘다"
국립극장과 정면 격돌후 오는 2월 공연 허가를 받아낸 가수 김장훈이 "내가 싸운 대상은 관행이었다"고 밝혔다.
김장훈은 15일밤 SBS 나이트라인의 '뉴스속으로'에 출연해 "내가 싸운 대상은 국립극장도 아니고 거기 계신 직원분들도 아니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국립극장이 공연허가를 내준 데 대해 "굉장히 기쁘다"며 "아름답게 마무리돼서 좀 서로간의 신뢰감을 회복하고 그런 계기가 되지 않을까... 그 부분이 굉장히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그는 결혼 계획을 질문에 대해 웃으면서 "나도 모르게 포기하게 된다. 지금 이거 어머니가 보고 계시면 안되는데 이 방송을.. 아직도 희망을 갖고 계시거든요. 그런데 노력은 하겠다. 하는데... 그런데 좀 어려울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도 계속 집 장만을 안하겠냐는 질문에 대해서도 "그것도 뭐 생각없다. 그것도 뭐 나라에서 해결할 일"이라며 "집장만 하느라고 평생을 바치고 불행하게 사느니 임대주택을 좀 활성화해서 임대주택은 값싸고 이런 이미지를 벗어나서 좀 편안하게 나라도 좁으니까 우리나라도 초고층 건물도 많이 올릴수 있잖아요"라고 반문했다.
김장훈은 15일밤 SBS 나이트라인의 '뉴스속으로'에 출연해 "내가 싸운 대상은 국립극장도 아니고 거기 계신 직원분들도 아니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국립극장이 공연허가를 내준 데 대해 "굉장히 기쁘다"며 "아름답게 마무리돼서 좀 서로간의 신뢰감을 회복하고 그런 계기가 되지 않을까... 그 부분이 굉장히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그는 결혼 계획을 질문에 대해 웃으면서 "나도 모르게 포기하게 된다. 지금 이거 어머니가 보고 계시면 안되는데 이 방송을.. 아직도 희망을 갖고 계시거든요. 그런데 노력은 하겠다. 하는데... 그런데 좀 어려울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도 계속 집 장만을 안하겠냐는 질문에 대해서도 "그것도 뭐 생각없다. 그것도 뭐 나라에서 해결할 일"이라며 "집장만 하느라고 평생을 바치고 불행하게 사느니 임대주택을 좀 활성화해서 임대주택은 값싸고 이런 이미지를 벗어나서 좀 편안하게 나라도 좁으니까 우리나라도 초고층 건물도 많이 올릴수 있잖아요"라고 반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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