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삼환 목사 "李대통령 잘할 것. 왜? 장로님이니까"
"SBS는 사탄. SBS 나오면 침 뱉어라"
한기총 산하의 김삼환 목사(명성교회)가 또다시 한기총 공개집회에서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절대 지지 입장을 밝혔다.
기독교 전문매체 <뉴스앤조이>에 따르면, 김삼환 목사는 지난 14일 한기총 주최로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광복절기념예배에서 설교를 통해 “하나님은 1948년 이승만 장로님이 초대 대통령 되게 하시고, 60년 만에 이 씨가 두 번째 대통령 되게 하셨다"며 "너무 놀랍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이어 “저는 이 씨가 아니지만 이명박 대통령은 잘 할거라 믿어요. 왜? 장로님이니까” 라고 말했다.
그는 또 “6.25사변 때 하나님이 우리나라에 미국을 비롯해 UN국을 보내줘서 우리를 지켜주셨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그는 그러나 "한국교회의 자유를 빼앗아가려는 배후에는 사탄이 있다"며 대표적으로 최근 '신의 길, 인간의 길'을 방영한 SBS를 지적했다.
김 목사는 “교회를 무너뜨리는 SBS는 보지도 말라. SBS 나오면 침 뱉어버려라. 그런 나쁜 사람이 어디 있어”라며 SBS를 원색적으로 비난했다.
그는 또 “성경 좀 덜 읽어도 괜찮으니까 기도에 힘써라”며 기도를 강조하기도 했다.
한편 한기총은 이날 광복 63주년 및 건국 60주년 맞이 성명서를 통해 △국론분열과 이념대결을 획책하는 일부세력을 엄정히 대처하고 △일본, 중국의 독도 및 이어도 등의 영토침탈에 단호하게 조치하고 △대한민국 국익수호와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해 우방국과의 동맹을 강화하고 △한국교회는 선진조국의 건설과 평화통일을 위해 항상 기도하며 노력할 것 등을 주장했다.
기독교 전문매체 <뉴스앤조이>에 따르면, 김삼환 목사는 지난 14일 한기총 주최로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광복절기념예배에서 설교를 통해 “하나님은 1948년 이승만 장로님이 초대 대통령 되게 하시고, 60년 만에 이 씨가 두 번째 대통령 되게 하셨다"며 "너무 놀랍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이어 “저는 이 씨가 아니지만 이명박 대통령은 잘 할거라 믿어요. 왜? 장로님이니까” 라고 말했다.
그는 또 “6.25사변 때 하나님이 우리나라에 미국을 비롯해 UN국을 보내줘서 우리를 지켜주셨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그는 그러나 "한국교회의 자유를 빼앗아가려는 배후에는 사탄이 있다"며 대표적으로 최근 '신의 길, 인간의 길'을 방영한 SBS를 지적했다.
김 목사는 “교회를 무너뜨리는 SBS는 보지도 말라. SBS 나오면 침 뱉어버려라. 그런 나쁜 사람이 어디 있어”라며 SBS를 원색적으로 비난했다.
그는 또 “성경 좀 덜 읽어도 괜찮으니까 기도에 힘써라”며 기도를 강조하기도 했다.
한편 한기총은 이날 광복 63주년 및 건국 60주년 맞이 성명서를 통해 △국론분열과 이념대결을 획책하는 일부세력을 엄정히 대처하고 △일본, 중국의 독도 및 이어도 등의 영토침탈에 단호하게 조치하고 △대한민국 국익수호와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해 우방국과의 동맹을 강화하고 △한국교회는 선진조국의 건설과 평화통일을 위해 항상 기도하며 노력할 것 등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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