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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레바논 파병연장 동의안 가결

레바논 평화유지군, 내년 7월까지 1년 더 주둔

국회는 16일 국군부대 유엔 레바논 파병연장 동의안을 가결했다.

레바논 파병연장 동의안은 이날 오전 국회 본회의에서 진행된 투표에서 총 투표참여인원 199인 중 찬성 187인, 반대 10인, 기권 2인으로 최종 가결됐다.

국군 유엔 레바논 평화유지군은 이에 따라 내년 7월까지 레바논 남부 티르시에 1년간 더 주둔하면서 임무를 수행하게 됐다.
조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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