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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의원실 "박사모 회장의 '관기' 발언에 법적 대응"

"나 의원 발언을 다른 쪽으로 해석해 터무니없는 발언"

나경원 한나라당 의원실은 13일 정광용 박사모 회장이 나 의원을 "관기(官妓)"에 비유한 것과 관련, “대꾸할 가치 없다. 법적 대응하겠다”며 법적 대응 방침을 밝혔다.

13일 <동아닷컴>에 따르면, 나경원 의원실은 이날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정 회장이 나 의원의 말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다른 쪽으로 해석해 터무니없는 발언을 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의원실은 “지나친 표현에 대해선 반드시 ‘법적 대응’을 하겠다”며 거듭 법적 대응 방침을 분명히 했다.
조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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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1 개 있습니다.

  • 26 13
    아침햇살

    고소? 4년내 관기 꼬리표를 달겠다고?
    국민들은 다 알고있습니다. 2002년 대선때 이회창후보옆에 그림자처럼 수행하던 나경원씨를....그 덕분에 17대때 비례의원 해 먹었고. 18대엔 탈당한 이회창총제를 독설로 퍼부은 덕에 공천을 받았잖아요. 정광모씨가 적절한 표현인데 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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