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현 "김현지, 국감 출석하는 것으로 알아"
"대통령과 사전 조율 한 적 없어"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9일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의 국정감사 출석 여부에 대해 "저는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박 수석대변인은 이날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나와 이같이 말하며 "제가 개인적으로도 대통령실에 계속 소통을 해 보면 (대통령실의) 불만이 그런 거였다. 왜 대통령실이 김현지 전 총무비서관을 국감에 안 내보낸다고 했냐, 그런 입장을 가져본 적이 없다. 이거였다"고 전했다.
이어 "그런데 당은 왜 그럴까라고 생각해 보면, 야당이 왜 김현지 총무비서관에 그렇게 집착을 할까? 이제 출범한 지 4개월밖에 안 된 청와대의 살림살이에 무슨 큰 그렇게 잘못이 있어서 그걸 파헤치려고 그렇게 집착을 하냐. 그것은 총무비서관 고유의 업무인 청와대 살림을 들여다보겠다는 것이 아니라 결과적으로 오랫동안 이재명 대통령을 모셔왔던 측근인 김현지 전 총무비서관을 불러내서 과거의 문제를 가지고 정쟁과 공세를 하겠다 이런 야당의 의도가 너무 명확히 보인다"며 "이거에 대해서 여당이 그렇게 뭐 청와대의 뜻이 어떻든지 간에, 대통령실의 뜻이 어쨌든지 간에 그것을 그렇게 합의해 줄 여당이 어디 있냐"라며 그간 민주당이 출석 저지를 해온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그런 문제들에 대해서 당이 그런 염려를 해서 조율을 하는 것뿐이지, 대통령실과 조율을 했다거나 대통령실이 지금 김현지 실장을 국감에 안 내보내려고 한다든가 그런 일이 전혀 없다. 그건 지켜보시면 될 일"이라고 말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이날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나와 이같이 말하며 "제가 개인적으로도 대통령실에 계속 소통을 해 보면 (대통령실의) 불만이 그런 거였다. 왜 대통령실이 김현지 전 총무비서관을 국감에 안 내보낸다고 했냐, 그런 입장을 가져본 적이 없다. 이거였다"고 전했다.
이어 "그런데 당은 왜 그럴까라고 생각해 보면, 야당이 왜 김현지 총무비서관에 그렇게 집착을 할까? 이제 출범한 지 4개월밖에 안 된 청와대의 살림살이에 무슨 큰 그렇게 잘못이 있어서 그걸 파헤치려고 그렇게 집착을 하냐. 그것은 총무비서관 고유의 업무인 청와대 살림을 들여다보겠다는 것이 아니라 결과적으로 오랫동안 이재명 대통령을 모셔왔던 측근인 김현지 전 총무비서관을 불러내서 과거의 문제를 가지고 정쟁과 공세를 하겠다 이런 야당의 의도가 너무 명확히 보인다"며 "이거에 대해서 여당이 그렇게 뭐 청와대의 뜻이 어떻든지 간에, 대통령실의 뜻이 어쨌든지 간에 그것을 그렇게 합의해 줄 여당이 어디 있냐"라며 그간 민주당이 출석 저지를 해온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그런 문제들에 대해서 당이 그런 염려를 해서 조율을 하는 것뿐이지, 대통령실과 조율을 했다거나 대통령실이 지금 김현지 실장을 국감에 안 내보내려고 한다든가 그런 일이 전혀 없다. 그건 지켜보시면 될 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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