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 “국힘, 내년예산이 빚잔치? 윤석열이 망친 민생 치료제"
“국힘 신용등급 추락 우려도 억지 주장”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2일 국민의힘이 올해보다 8.1% 증액한 내년도 예산안을 ‘유례없는 빚잔치’라고 비판하자 “윤석열 정부가 망친 경제와 민생을 살리기 위한 긴급한 처방이자 치료제”라고 맞받았다.
한정애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가채무비율은 여전히 양호한 수준”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은 위기를 조장해 국민을 호도해선 안 된다”며 “적극재정으로 경제를 살리고 성장경제를 통해 세수를 늘려 재정 여력을 확충하는 선순환을 정착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국민의힘의 국가신용등급 추락 우려에 대해서도 “억지 주장”이라며 “신용등급은 경제·상황, 정치 여건 등이 종합 고려된다. 내란 사태가 지속됐다면 대한민국 신용등급이 어땠겠냐”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대통령은 대한민국 성장과 민생을 위해 죽을 힘을 다하고 있다”며 “국민의힘 의원들은 상복을 입고 정기국회 개원식에 올 것이 아니라 일하는 국회를 만드는 데, 성장 동력을 견인하는 데, 민생 회복에 함께해주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정애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가채무비율은 여전히 양호한 수준”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은 위기를 조장해 국민을 호도해선 안 된다”며 “적극재정으로 경제를 살리고 성장경제를 통해 세수를 늘려 재정 여력을 확충하는 선순환을 정착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국민의힘의 국가신용등급 추락 우려에 대해서도 “억지 주장”이라며 “신용등급은 경제·상황, 정치 여건 등이 종합 고려된다. 내란 사태가 지속됐다면 대한민국 신용등급이 어땠겠냐”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대통령은 대한민국 성장과 민생을 위해 죽을 힘을 다하고 있다”며 “국민의힘 의원들은 상복을 입고 정기국회 개원식에 올 것이 아니라 일하는 국회를 만드는 데, 성장 동력을 견인하는 데, 민생 회복에 함께해주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