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이쯤 됐으면 이재명 교체하는 게 상식"
한덕수와의 후보단일화 속도 붙을듯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은 1일 대법원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선거법 사건을 유죄취지로 파기환송한 데 대해 "상식이 살아 있음을 확인한 판결이었다"고 반색했다.
반명 이낙연 고문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상식의 실종을 너무 자주 경험하셨던 국민께 좋은 소식을 주신 대법관님들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그러면서 "제가 일찍부터 파기환송을 예상했던 것도 상식을 향한 국민의 목마름과 대법원에 대한 저의 기대 때문이었다"고 덧붙였다.
이어 "사법부에 대한 국민의 신뢰는 아직 충분히 회복되지 않았다. 사법부의 분발을 바란다"며 "특히 파기환송을 받은 고등법원의 신속한 판결을 요망한다"고 서울고법에 신속한 유죄판결을 촉구했다.
그는 "더불어민주당은 심각한 국면을 맞았다"며 "이쯤 됐으면 후보를 교체하는 것이 상식이다. 민주당이 상식을 회복할지 걱정하며 지켜보겠다"며 이 후보 교체를 압박했다.
이번 대법원 판결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과의 후보단일화를 추진중인 이 고문의 행보는 더욱 가속이 붙을 전망이다.
반명 이낙연 고문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상식의 실종을 너무 자주 경험하셨던 국민께 좋은 소식을 주신 대법관님들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그러면서 "제가 일찍부터 파기환송을 예상했던 것도 상식을 향한 국민의 목마름과 대법원에 대한 저의 기대 때문이었다"고 덧붙였다.
이어 "사법부에 대한 국민의 신뢰는 아직 충분히 회복되지 않았다. 사법부의 분발을 바란다"며 "특히 파기환송을 받은 고등법원의 신속한 판결을 요망한다"고 서울고법에 신속한 유죄판결을 촉구했다.
그는 "더불어민주당은 심각한 국면을 맞았다"며 "이쯤 됐으면 후보를 교체하는 것이 상식이다. 민주당이 상식을 회복할지 걱정하며 지켜보겠다"며 이 후보 교체를 압박했다.
이번 대법원 판결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과의 후보단일화를 추진중인 이 고문의 행보는 더욱 가속이 붙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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