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경선후보는 1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면죄부를 줬던 공직선거법 항소심 재판부 판결을 대법원이 유죄 취지로 파기환송한 데 대해 고무된 반응을 보이며 이 후보에게 즉각적 대선후보직 사퇴를 촉구하는 등 대대적 공세를 폈다.
한동훈 후보는 대법 판결직후 페이스북을 통해 "이재명 후보에게 '거짓말 면허증'을 내주었던 항소심 판결을 오늘 대법원이 전원합의체 판결로 바로잡았다"며 "신속하고도 정의로운 판결에 경의를 표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로써 이재명 후보의 '거짓말 면허증'은 취소되었고, 동시에 정치인 자격도 박탈된 것과 다름 없다"며 "즉각 사퇴해야 한다. 고등법원에서의 환송심 절차가 남았다는 핑계로 대선에 그대로 나오겠다는 것은 그야말로 법꾸라지 같은 발상"이라며 즉각적 후보직 사퇴를 촉구했다.
그는 "물론 이재명이라는 위험한 인물은 순순히 물러나지 않을 것"이라며 "무자격선수를 경기장 밖으로 내보내고, 거짓을 거짓의 자리로 돌려보내기 위해서도 우리는 이겨야 한다. 법원의 선고만이 아니라 국민의 선거로 이겨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이제, 패배주의에서 벗어나자"며 "제가 이기는 길의 선봉에 서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문수 후보도 입장문을 통해 “아직 대한민국의 사법 정의가 살아있음을 확인시켜준 판결”이라고 환영했다.
그러면서 “이 후보는 지금껏 단 한 순간도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지 않고 거짓말에 거짓말을 더해 국민의 눈을 속여 빠져나갈 궁리만 해왔다”면서 “일말의 양심이라도 있다면 지금이라도 후보직에서 사퇴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동훈이 김건희 관련 의혹 문제를 제기해 윤석열과 갈등 있었을때 https://m.youtube.com/watch?v=2n8mac9ciA0 윤석열을 설득하고 안 된다고 강하게 제지했다면 바로잡아졌을 것인데 오히려 그때 옆에서 탬버린 치면서 응원하고 윤석열을 부추겨서 한동훈을 배신자로 몰았던 자들이 정말 큰 문제였다고 정면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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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를 무속 제물로 이용 https://newtamsa.org/news/Mk27YU 무속인말 듣고 아이 지웠다=최아영씨 지인2명 동일 증언 무속은 김건희 어머니급 제2의 김건희가 우려=한덕수를 쥐잡듯이 대한다 한모임에서 제보자가 한덕수와 정책 관련 대화를 나누고 있을 때 최아영 씨가 다가와 한덕수의 턱 밑에 손가락을 대며 화를 냈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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