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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이재명, 적대 확산시키는 것 중단해야"

"통합 노력에 찬물 끼얹는 충격적 발언"

김종민 무소속 의원(세종시 갑)은 6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비명계가 검찰과 짜고 체포동의안 가결시켰다'는 발언에 대해 "그간 이대표와 민주당의 통합노력에 찬물을 끼얹는 충격적인 발언"이라고 비판했다.

비명인 김종민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이런 식의 적대를 확산시키는 건 중단해야 한다. 한동훈 대표가 민주당과 내통해서 계엄을 해제했다고 공격해대는 이들과 뭐가 다를 게 있겠냐"며 이 대표를 친윤에 빗댔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은 지금 엄청난 위기의 초입에 들어서고 있다. 이 위기를 이겨내려면 절반의 탄핵도, 절반의 정권교체도 안된다. 압도적 탄핵, 압도적 정권교체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그 막중한 책임이 민주당과 야권에게 주어져 있다. 적대와 갈라치기로는 그 임무를 완수할 수 없다"고 꾸짖었다.
조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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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3 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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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우정검찰총장 계엄당일 내란공모물증

    추미애-심우정검찰총장 내란공모물증 공개
    뉴탐사
    https://newtamsa.org/news/flpjFe
    -12월 4일 0시 37분=대검 과학수사부 소속 선임 과장(부장검사급)이
    방첩사령부 대령과통화
    -0시 53분=방첩사령부 대령은 국정원 과학대응처장과 2분 2초간 통화
    -대검찰청 과학수사부소속 검사장_부장검사가 과천선관위로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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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명계는 이낙연-김한길 내각제세력이다

    체포동의안 투표-확인 연락이 닿지 않은 의원실 18곳 의원
    [평화나무]
    https://www.logosian.com/news/articleView.html?idxno=5438
    홍영표, 설훈, 이원욱, 이상민, 김종민, 조응천, 송갑석,
    김영배, 강병원, 김철민, 이용우, 홍기원, 홍정민, 황희,
    양기대, 신동근, 홍익표, 신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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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명계는 이낙연-김한길 내각제세력이다

    체포동의안 투표-확인거부의원 11명
    [평화나무]
    https://www.logosian.com/news/articleView.html?idxno=5438
    박용진, 전해철, 윤영찬, 오영환,
    박영순, 최인호, 서삼석, 맹성규, 박광온, 전재수, 송기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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