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경찰 "尹 선고기일에 '갑호비상 발령' 예정"

"당일 대규모 인원 운집, 충돌 가능성 배제 못해"

박현수 서울경찰청장 직무대리는 24일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선고일에 "선고 당일 경찰청에 갑호비상 발령을 건의할 예정이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질 것 같다"고 밝혔다.

박 직무대리는 이날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다음달 중순께로 예상되는 선고일에 대한 대응방침을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당일 대규모 인원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며 마찰이나 충돌, 안전사고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며 전대미문의 상황인 만큼 가용 경찰력을 총동원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하게 대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갑호비상은 경찰관들의 연가를 중지하고 가용 경찰력 100%까지 동원할 수 있는 최고 비상단계다.

그는 헌법재판소 재판 진행 상황에 따라 필요할 경우 재판관들에 대한 신변보호 수위를 강화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박도희 기자

댓글이 5 개 있습니다.

  • 2 0
    진짜형상기억용지는최상목이3번접었는데도

    ...검찰 제출할때는 한번도 안접은 종이처럼 제출된
    위헌 계엄 비상입법기구 예비비 확보 쪽지다
    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181102.html
    최상목 “가로 3번 접혔다”는 계엄 문건
    대통령이 준 걸 안 봤다?
    야당 “검찰 제출된 문건엔 접힌 흔적 없어”

  • 1 0
    진짜형상기억용지는최상목이3번접었는데도

    ..검찰 제출할때는 한번도 안접은 종이처럼 제출된
    위헌 계엄 비상입법기구 예비비 확보 쪽지다
    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181102.html
    최상목 “가로 3번 접혔다”는 계엄 문건
    대통령이 준 걸 안 봤다?
    야당 “검찰 제출된 문건엔 접힌 흔적 없어”

  • 1 0
    진짜형상기억용지는최상목이3번접었는데도

    검찰 제출할때는 한번도 안접은 종이처럼 제출된
    위헌 계엄 비상입법기구 예비비 확보 쪽지다
    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181102.html
    최상목 “가로 3번 접혔다”는 계엄 문건
    대통령이 준 걸 안 봤다?
    야당 “검찰 제출된 문건엔 접힌 흔적 없어”

  • 1 0
    한걸레

    형상 기억용지로 25년 꿀빠는 김여정 충견들을

    사수해라. 코인 몇개 줄겨 ㅋㅋ

  • 1 1
    그냥 총으로 쏴버려

    국가의 근본을 흔드는 폭동인디
    이럴때 총기 사용하라고 멍청이들아

    명분도 좋은디 왜 총을 안쏘냐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