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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정성국 "한동훈, 스스로 서울시장 얘기한 적 없다"

"지금 건전한 목소리 나오는 구심점 없어"

친한 정성국 국민의힘 의원은 11일 한동훈 전 대표의 서울시장 출마설에 대해 "한동훈 대표께서 스스로 서울시장 이야기를 한 적이 없다"고 강력 부인했다.

정성국 의원은 이날 YTN라디오 '뉴스파이팅'에 나와 이같이 말하며 "옆에서 하는 이야기"라고 일축했다.

그는 한 전 대표의 저조한 지지율에 대해선 "한동훈 대표를 바라볼 때 확실히 이분이 조기 대선 무대가 열리면 나간다는 데 대한 게 지금 각인이 안 돼 있는 것 같다"며 "그걸 단번에 회복하는 거는 뭐 그렇게 된다 이렇게 제가 자신할 수는 없지만 분명히 변곡점은 변화가 있을 거라는 확신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대구 탄핵반대집회에 나간) 5만도 소중하지만, 안 나가고 지켜보고 있는 분들도 많지 않냐"라고 반문한 뒤, "그런데 그 목소리를 대변하는 구심점이 없다. 한동훈 대표가 당 대표로 있을 때는 그런 목소리들이 같이 나오면서 어떤 우리 당이 좀 뭐 분열도 되고 했지만 이 건전한 목소리들과 섞였지 않나? 탄핵도 찬성 반대가 있고 그런데 그런 목소리가 지금 전혀 나오는 구심점이 없기 때문에 한 대표가 계속 이렇게 어찌 보면 정치활동 재개를 미루고 있을 수만은 없지 않느냐는 이야기도 있는 것"이라며 한 전 대표의 대선 출마에 방점을 찍었다.

그는 한 전 대표의 대선출마 시기에 대해선 "대통령이 지금 혼신을 다해서 방어권을 행사하고 있고 또 거기에 또 지지를 보내는 분들이 계시는데 한동훈 대표가 지금 자기의 어떤 앞뒤를 말을 한다거나 이런 부분들은 할 필요가 없는 것"이라며 "일단 대통령의 탄핵 변론 기일은 마쳐야 한다, 그거는 최소한의 그 정도는 지키자"며 탄핵 변론 기일 종료후를 시사했다.
박도희 기자

댓글이 9 개 있습니다.

  • 2 0
    하이힐에 까치발

    서초동장은 가능하고?

  • 1 0
    형상기억 투표지->분류기모터발열때문

    ..초고속프린터도 분당50~60매 정도
    투표지분류기는 분당 350매로서
    초고속프린터에 비해 속도가 거의 6배 빠르므로
    https://www.mindl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1812
    투표지는 접힌후에도 잘펴지는 특수종이가 필요한데
    분류기 모터열로 인한 다림질효과로 펴진 투표용지가 생긴것

  • 1 0
    형상기억 투표지->분류기모터발열때문

    .초고속프린터도 분당50~60매 정도
    투표지분류기는 분당 350매로서
    초고속프린터에 비해 속도가 거의 6배 빠르므로
    https://www.mindl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1812
    투표지는 접힌후에도 잘펴지는 특수종이가 필요한데
    분류기 모터열로 인한 다림질효과로 펴진 투표용지가 생긴것

  • 1 0
    형상기억 투표지->분류기모터발열때문

    초고속프린터도 분당50~60매 정도
    투표지분류기는 분당 350매로서
    초고속프린터에 비해 속도가 거의 6배 빠르므로
    https://www.mindl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1812
    투표지는 접힌후에도 잘펴지는 특수종이가 필요한데
    분류기 모터열로 인한 다림질효과로 펴진 투표용지가 생긴것

  • 1 0
    우씨민

    광주 시장으로 나가라

    형상 기억용지덕에 당선 될겨

  • 1 1
    나 걸래 판사 행배다

    헌뚜껑이 서울시장 ㅋㅋㅋ 그냥 전통시장 가서 각설이나 해라

  • 3 1
    누가 묻지도 않고 궁금하지도 않은것을

    ..구지 말하는 이유를 모르겠다

  • 2 1
    누가 묻지도 않고 궁금하지도 않은것을

    .구지 말하는 이유를 모르겠다

  • 1 1
    누가 묻지도 않고 궁금하지도 않은것을

    구지 말하는 이유를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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