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이재명 정권 생각만 해도 끔찍. 개헌논의 필요"
"위헌적 특검법 공표하라고 한덕수 겁박"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23일 "탄핵카드를 쥐고 흔들면서, 한마디로 이미 여당이 된 듯 국정독재의 시동을 거는 형국"이라며 더불어민주당을 비난했다.
나경원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민주당은 연일 한덕수대행을 압박하고 있다. 어제는 위헌적 특검법을 공포하라고 겁박하였다"며 내란 특검, 김건희 특검을 위헌적 특검이라고 비판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오늘은 그동안 방통위마비 등 국정발목잡기 목적으로 그렇게 미루어온 헌법재판관 인사청문회를 인사청문위원장도 맘대로 정하고, 헌법재판관 추천도 두자리나 맘대로 추천하면서(국회추천몫은 여당 하나, 야당 하나, 여야합의추천 하나가 공식이다.) 맘대로 인사청문회를 진행한다고 한다"며 "그것도 진보신당 대표 후원모임 참석과 후원금 납부로 법원에서 경고를 받은 전력이 있는 등 지극히 정치적 편향성이 있는 후보들을 내밀면서(알려진 것 처럼 10월에 이미 공석이 된 헌법재판소장은 야당의 동의가 불가능해 지명도 못했다)"라고 비판했다.
그는 "입법독재, 의회독재의 끝판왕이다.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무소불위의 의회권력을 가지고 각종 입법독재, 의회독재를 해 온 민주당이 진짜 정권을 가진다면 대한민국은 이재명의 민주당 맘대로 뭐든지 할 수 있는 국정독재가 이루어질 것"이라며 "이런 이유에서라도 진정 개헌논의는 필요하다"며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대행, 오세훈 서울시장에 이어 개헌을 주장하고 나섰다.
나경원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민주당은 연일 한덕수대행을 압박하고 있다. 어제는 위헌적 특검법을 공포하라고 겁박하였다"며 내란 특검, 김건희 특검을 위헌적 특검이라고 비판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오늘은 그동안 방통위마비 등 국정발목잡기 목적으로 그렇게 미루어온 헌법재판관 인사청문회를 인사청문위원장도 맘대로 정하고, 헌법재판관 추천도 두자리나 맘대로 추천하면서(국회추천몫은 여당 하나, 야당 하나, 여야합의추천 하나가 공식이다.) 맘대로 인사청문회를 진행한다고 한다"며 "그것도 진보신당 대표 후원모임 참석과 후원금 납부로 법원에서 경고를 받은 전력이 있는 등 지극히 정치적 편향성이 있는 후보들을 내밀면서(알려진 것 처럼 10월에 이미 공석이 된 헌법재판소장은 야당의 동의가 불가능해 지명도 못했다)"라고 비판했다.
그는 "입법독재, 의회독재의 끝판왕이다.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무소불위의 의회권력을 가지고 각종 입법독재, 의회독재를 해 온 민주당이 진짜 정권을 가진다면 대한민국은 이재명의 민주당 맘대로 뭐든지 할 수 있는 국정독재가 이루어질 것"이라며 "이런 이유에서라도 진정 개헌논의는 필요하다"며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대행, 오세훈 서울시장에 이어 개헌을 주장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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