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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제설 장비 총동원, 대설 피해 만전 기하라"

"출퇴근길 혼잡 시간대 대중교통 증차"

윤석열 대통령은 27일 서울에 117년만에 11월 최대 폭설이 내리는 등 전국적으로 폭설 피해가 우려되는 것과 관련, "제설 인력, 장비를 총동원하여 교통사고, 교통 혼잡 등 국민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라"고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수도권.강원 지역 대설 상황을 보고받고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이같이 지시했다고 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윤 대통령은 또한 "내일 오전까지 많은 눈이 예상되므로 국민들께 교통, 기상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해 대설에 따른 피해와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달라"며 "출퇴근길 혼잡 시간대 대중교통 증차 등 대중교통 이용에도 불편이 없도록 하라"고 당부했다.
최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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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1 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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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

    대통령이 할 말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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