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尹, 독도마저 일본에 상납할 셈이냐"
"지하철역사 이어 전쟁기념관서도 독도 도려내다니"
더불어민주당은 22일 "윤석열 대통령은 역사 왜곡도 모자라 대한민국 영토인 ‘독도’마저 일본에 상납할 셈이냐"고 맹비난했다.
황정아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용산 전쟁기념관에 12년간 전시되어온 독도 조형물이 최근 철거된 것으로 확인됐다. 2022년부터 해양수산부 업무보고에서 독도라는 단어를 들어내고, 지하철 역사에 설치된 독도 조형물을 광복절 앞두고 철거하더니, 이제는 전쟁기념관에서 독도를 도려냈다"고 질타했다.
또한 "1년에 2회씩 실시되는 독도 방어훈련인 동해영토수호훈련 역시 올해는 반년이 한참 지난 어제에야 비공개로 진행됐다"며 "이 정부 들어 실시된 다섯 차례 훈련 모두 비공개였다"고 지적했다.
그는 "오직 ‘중요한 건 일본의 마음’이라며, 대한민국 국토 수호와 영토주권의 상징인 독도마저 지우고 도려내려는 친일매국 정권에 온 국민이 분노하고 있다"며 "윤석열 대통령은 홍범도 흉상 철거 시도, 독도 조형물 제거, 다음엔 또 무엇으로 대한민국의 숭고한 역사와 호국영령을 모욕할 셈이냐? 아니면 역사 쿠데타가 독도까지 일본에 팔아넘기기 위한 빌드업이었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국민은 대한민국의 영토주권을 찬탈하려는 일본에 협조하는 밀정이 누구인지 묻고 계시다"며 "대한민국의 역사와 영토주권을 지켜낼 의지를 분명히 표명하고, 주변의 친일인사와 밀정들을 단호히 처단하라"고 촉구했다.
황정아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용산 전쟁기념관에 12년간 전시되어온 독도 조형물이 최근 철거된 것으로 확인됐다. 2022년부터 해양수산부 업무보고에서 독도라는 단어를 들어내고, 지하철 역사에 설치된 독도 조형물을 광복절 앞두고 철거하더니, 이제는 전쟁기념관에서 독도를 도려냈다"고 질타했다.
또한 "1년에 2회씩 실시되는 독도 방어훈련인 동해영토수호훈련 역시 올해는 반년이 한참 지난 어제에야 비공개로 진행됐다"며 "이 정부 들어 실시된 다섯 차례 훈련 모두 비공개였다"고 지적했다.
그는 "오직 ‘중요한 건 일본의 마음’이라며, 대한민국 국토 수호와 영토주권의 상징인 독도마저 지우고 도려내려는 친일매국 정권에 온 국민이 분노하고 있다"며 "윤석열 대통령은 홍범도 흉상 철거 시도, 독도 조형물 제거, 다음엔 또 무엇으로 대한민국의 숭고한 역사와 호국영령을 모욕할 셈이냐? 아니면 역사 쿠데타가 독도까지 일본에 팔아넘기기 위한 빌드업이었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국민은 대한민국의 영토주권을 찬탈하려는 일본에 협조하는 밀정이 누구인지 묻고 계시다"며 "대한민국의 역사와 영토주권을 지켜낼 의지를 분명히 표명하고, 주변의 친일인사와 밀정들을 단호히 처단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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