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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소영측 반격 "차라리 판결문 전체 공개하자"

"일부를 침소봉대해 사법부 판단 저해하려 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측은 17일 항소심 재산산정에서 치명적 오류가 발견됐으며 정경유착은 없었다는 최태원 SK회장 주장에 대해 “차라리 판결문 전체를 공개해 당부를 판단토록 하는 방안에 대해 입장을 밝히기를 희망한다”고 반박했다.

노 관장 측 이상원 변호사는 이날 기자단에 보낸 입장문을 통해 "일부를 침소봉대해 사법부의 판단을 저해하려는 시도는 매우 유감"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항소심 법원의 논지는 원고(최 회장)가 마음대로 승계상속형 사업가인지와 자수성가형 사업가인지를 구분짓고 재산분할 법리를 극히 왜곡하여 주장하는 것이 잘못됐다는 것”이라며 “원고 주장에 따르더라도 여전히 SK C&C주식 가치가 막대한 상승을 이룩한 사실은 부정할 수 없다”고 반박했다.

그는 SK그룹이 그룹 차원의 대응에 나선 데 대해서도 “개인 소송에 대해 SK그룹이 회사 차원에서 대응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반발했다.
박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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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3 개 있습니다.

  • 1 0
    정호성=윤석열한동훈 태블릿조작방패막이

    최서원편지-
    윤석열정부 대통령비서실의 시민사회3비서관 정호성은
    태블릿pc조작검증이 가능한 피고인이므로
    윤석열-한동훈 태블릿pc조작범죄 방패막이다
    뉴탐사
    https://m.youtube.com/watch?v=yPRtxEY1uI4
    정유라가 제3자에 넘긴 태블릿PC-후대폰은 국과수에 봉인
    이재명 낙마노린 1심판결 탄핵증거 카톡서 또 발견

  • 1 0
    SKT최태원-장시호 제2태블릿조작공범

    https://mediawatch.kr/news/article.html?no=255923
    태블릿의 실사용자인 김한수 전청와대 행정관은 자신이 요금을 납부한
    사실을 은폐하고 회사법인카드로 자동납부된것처럼 태블릿계약서 조작
    통신사인 SKT(쵀태원)도 김한수 전행정관의 위조행위를 묵인공모
    한동훈은 현대고동창 장시호(최순실조카)와 제2태블릿조작의혹

  • 1 0
    이용철

    소송비용도 회사돈으로 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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