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 '국힘 지지층' 한동훈 54.8%, 원희룡 13.6%
'일반 여론조사' 한동훈 29.1%, 유승민 27.8%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지지도 조사에서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이 국민의힘 지지층에선 과반의 압도적 지지를 얻고 있으며, 일반 여론조사에서는 유승민 전 의원과 오차범위내 접전으로 나타났다.
23일 여론조사업체 <여론조사공정(주)>에 따르면, <데일리안> 의뢰로 지난 20~21일 이틀간 전국 성인 1천명을 대상으로 '국민의힘 당대표로 가장 적합한 인물은 누구라고 생각하느냐'고 물은 결과 한동훈 29.1%, 유승민 27.8%로 집계됐다.
이어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8.5%, 나경원 당선인 6.7%, 안철수 의원 6.0%, 윤상현 의원 2.5% 순이었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한동훈이 54.8%로 압도적이었다.
이어 원희룡 13.6%, 나경원 9.5%, 유승민 6.4%, 안철수 4.4%, 윤상현 2.2% 순이었다.
현행 '당원투표 100%' 전당대회 룰을 '당원 50% 여론조사 50%'로 바꾸더라도 한동훈이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이번 조사는 무선 100% RDD 방식 ARS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응답률은 2.4%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23일 여론조사업체 <여론조사공정(주)>에 따르면, <데일리안> 의뢰로 지난 20~21일 이틀간 전국 성인 1천명을 대상으로 '국민의힘 당대표로 가장 적합한 인물은 누구라고 생각하느냐'고 물은 결과 한동훈 29.1%, 유승민 27.8%로 집계됐다.
이어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8.5%, 나경원 당선인 6.7%, 안철수 의원 6.0%, 윤상현 의원 2.5% 순이었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한동훈이 54.8%로 압도적이었다.
이어 원희룡 13.6%, 나경원 9.5%, 유승민 6.4%, 안철수 4.4%, 윤상현 2.2% 순이었다.
현행 '당원투표 100%' 전당대회 룰을 '당원 50% 여론조사 50%'로 바꾸더라도 한동훈이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이번 조사는 무선 100% RDD 방식 ARS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응답률은 2.4%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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