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 尹 지지율 3주 연속 30% 횡보
민주당 지지율은 모처럼 4.5%p 반등
13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에너지경제> 의뢰로 지난 7∼10일 나흘간 전국 성인 2천11명을 대상으로 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전주보다 0.3%포인트 오른 30.6%로 집계됐다.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은 4월 1주 37.3%를 기록한 뒤, 총선 후 32.6%→32.3%→30.2%로 급락했다가 전주 0.3%, 금주 30.6%로 횡보 중이다.
부정 평가는 1.1%p 상승한 66.6%로 조사됐다.
지난 9∼10일 전국 18세 이상 1천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정당 지지도 조사는 국민의힘 32.9%, 더불어민주당 40.6%를 기록했다.
일주일 전 조사에 비해 국민의힘은 0.8%p 상승했고, 민주당은 4.5%p 올랐다.
이어 조국혁신당 12.5%, 개혁신당 4.1%, 새로운미래 2.1%, 진보당 0.5%, 기타정당 2.3% 등이었다. 무당층은 5.1%로 조사됐다.
대통령 국정 수행 평가 조사는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2.6%였다. 정당 지지도 조사는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2.4%였다. 표본오차는 전자 95% 신뢰수준에 ±2.2%포인트, 후자는 ±3.1%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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