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 尹 지지율, 간신히 30% 유지
민주당 36.1%, 국힘 32.1%
6일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에 따르면, <에너지경제> 의뢰로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3일까지 나흘간 전국 성인 2천4명을 대상으로 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전주보다 0.1%포인트 오른 30.3%로 집계됐다.
부정 평가는 1.4%p 내린 65.5%, '잘 모름'은 4.3%였다.
지난 2∼3일 전국 성인 1천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 국민의힘 32.1%, 더불어민주당 36.1%를 기록했다.
국민의힘 지지도는 전주보다 2.0%p 하락했고, 민주당은 1.0%p 상승했다.
이어 조국혁신당 13.4%, 개혁신당 5.4%, 새로운미래 2.5%, 진보당 0.8%, 기타정당 3.5% 등이었고, 무당층은 6.1%였다.
이번 대통령 국정 수행 평가 조사는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2.7%,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2%p였다. 정당 지지도 조사는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2.6%,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였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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