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북한이 감히 넘보지 못하게 확고히 대비하라"
강호필 신임 합참차장에 삼정검 수치 수여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강호필 신임 합참차장으로부터 진급 및 보직 신고를 받고 삼정검 수치를 수여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삼정검은 준장 진급자에게 군 통수권자인 대통령이 수여하는 검으로 육・해・공군 3군이 일치해 호국・통일・번영의 세 가지 정신을 달성한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중장 이상 진급 및 보직 시에는 대통령이 삼정검에 보직, 계급, 이름이 새겨진 수치를 직접 달아 주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신원식 국방부 장관, 정진석 비서실장, 장호진 국가안보실장, 인성환 국가안보실 제2차장 등이 참석했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