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1천300여명이 15일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과 박민수 복지부 제2차관을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 특히 박 차관에 대해선 경질을 강력 촉구하고 나섰다.
전공의 20여명은 이날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 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공의 1천360명 명의로 두사람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우편으로 고소한다고 밝혔다.
정근영 전공의 대표는 "정부는 각 수련병원장에게 직권남용을 해 정책에 반발하는 전공의들의 사직서를 수리 금지했고, 업무개시명령을 내려서 젊은 의사들이 본인의 의지에 반하는 근무를 하도록 강제했다"며 고소 이유를 설명했다.
특히 박 차관에 대해 "박 차관은 카데바(해부용 시신)를 수입하고 의대끼리 공유한다는 말로 저희 마음을 짓밟고 시신을 기증한 분들의 고귀한 뜻을 도구화했다"며 "박 차관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가시 돋친 언어로 의사들에게 끊임없는 모멸감을 줬고, 젊은 의사들의 미래를 저주했다"고 맹성토했다.
그러면서 "박민수 차관이 경질되기 전까지는 절대 병원에 돌아가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병원협회에 대해서도 "전공의들은 박 차관이랑 열심히 싸우고 있는데 병원협회가 정기 총회에 박 차관을 부른 것을 보고 일제시대에 독립운동하는 사람들이 이런 마음이었겠구나 하고 배신감을 심하게 느꼈다"고 질타하기도 했다.
그는 의대 교수들에 대해서도 "전공의들은 이렇게 나와서 싸우는데, 교수님들은 전공의들 입장을 이해한다면서도 병원으로 돌아와달라고 한다"며 "우리 입장에서는 '중간착취자'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고, 교수들의 분노를 산 박단 대전협 비대위원장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게시물에 상당히 동의한다"고 직격했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041122440005241 ...급성심장질환환자(50대) 가 부산에서 응급수술병원을 찾지못하고 4시간여만에 울산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진 사실이 알려졌다 해당 병원은 급성 대동맥박리 수술이 불가능해 부산에 있는 병원 여러 곳에 연락했지만, 이송할 곳을 찾지 못했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041122440005241 ..급성심장질환환자(50대) 가 부산에서 응급수술병원을 찾지못하고 4시간여만에 울산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진 사실이 알려졌다 해당 병원은 급성 대동맥박리 수술이 불가능해 부산에 있는 병원 여러 곳에 연락했지만, 이송할 곳을 찾지 못했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041122440005241 .급성심장질환환자(50대) 가 부산에서 응급수술병원을 찾지못하고 4시간여만에 울산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진 사실이 알려졌다 해당 병원은 급성 대동맥박리 수술이 불가능해 부산에 있는 병원 여러 곳에 연락했지만, 이송할 곳을 찾지 못했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041122440005241 급성심장질환환자(50대) 가 부산에서 응급수술병원을 찾지못하고 4시간여만에 울산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진 사실이 알려졌다 해당 병원은 급성 대동맥박리 수술이 불가능해 부산에 있는 병원 여러 곳에 연락했지만, 이송할 곳을 찾지 못했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041122440005241 ..50대 급성심장질환환자가 부산에서 응급수술병원을 찾지못하고 4시간여만에 울산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진 사실이 알려졌다 해당 병원은 급성 대동맥박리 수술이 불가능해 부산에 있는 병원 여러 곳에 연락했지만, 이송할 곳을 찾지 못했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041122440005241 .50대 급성심장질환환자가 부산에서 응급수술병원을 찾지못하고 4시간여만에 울산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진 사실이 알려졌다 해당 병원은 급성 대동맥박리 수술이 불가능해 부산에 있는 병원 여러 곳에 연락했지만, 이송할 곳을 찾지 못했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041122440005241 50대 급성심장질환환자가 부산에서 응급수술병원을 찾지못하고 4시간여만에 울산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진 사실이 알려졌다 해당 병원은 급성 대동맥박리 수술이 불가능해 부산에 있는 병원 여러 곳에 연락했지만, 이송할 곳을 찾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