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 尹 지지율, 6주만에 소폭 반등
수도권에서 상대적으로 상승세 커
<리얼미터> 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6주 만에 소폭 반등했다.
8일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에 따르면, <에너지경제> 의뢰로 지난 1∼5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천511명을 대상으로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전주보다 1%포인트 오른 37.3%로 나타났다.
부정 평가는 1.2%포인트 내린 59.5%였다.
권역별로 보면 긍정 평가는 인천·경기에서 4.8%p, 서울에서 3.3%p 오르는 등 상대적으로 수도권에서 상승세가 컸다.
하락한 지역은 대구·경북(4.9%p↓), 부산·울산·경남(2.8%p↓), 광주·전라(2.0%p↓), 대전·세종·충청(1.4%p↓) 등이었다.
연령대별로는 60대(5.0%p↑), 20대(3.6%p↑), 50대(2.1%p↑)에서 상승했고, 30대(4.3%p↓), 40대(1.1%p↓)에서 하락했다.
이념 성향별로 중도층(1.4%p↑), 진보층(1.3%p↑)에서 올랐다.
이번 조사는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4.4%,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0%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8일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에 따르면, <에너지경제> 의뢰로 지난 1∼5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천511명을 대상으로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전주보다 1%포인트 오른 37.3%로 나타났다.
부정 평가는 1.2%포인트 내린 59.5%였다.
권역별로 보면 긍정 평가는 인천·경기에서 4.8%p, 서울에서 3.3%p 오르는 등 상대적으로 수도권에서 상승세가 컸다.
하락한 지역은 대구·경북(4.9%p↓), 부산·울산·경남(2.8%p↓), 광주·전라(2.0%p↓), 대전·세종·충청(1.4%p↓) 등이었다.
연령대별로는 60대(5.0%p↑), 20대(3.6%p↑), 50대(2.1%p↑)에서 상승했고, 30대(4.3%p↓), 40대(1.1%p↓)에서 하락했다.
이념 성향별로 중도층(1.4%p↑), 진보층(1.3%p↑)에서 올랐다.
이번 조사는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4.4%,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0%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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