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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美 고금리 장기화' 우려에 연고점 돌파

국제유가 상승 맞물려 국내 물가 불안 재연 우려

원/달러 환율은 5일 미국 고금리 장기화 우려로 연고점을 경신했다.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5.7원 오른 1,352.8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는 종가 기준으로 지난해 11월 1일(1,357.3원) 이후 다섯달여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이는 인플레 우려로 미연준이 고금리 장기화를 시사하면서 전날 미국주가가 급락하고 글로벌 달러 강세가 재연됐기 때문이다.

전날 미국 뉴욕 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 스탠더드앤드푸어스500 지수, 나스닥 지수 등 3대 지수가 일제히 1%대 하락을 기록했다.

중동정세 불안에 국제유가가 고공행진을 계속하고 원/달러 환율도 연고점을 경신하면서 국내 물가 불안도 재연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를 키우고 있는 형국이다.
박태견 기자

댓글이 4 개 있습니다.

  • 2 0
    IMF총재가방문하는경우는-외환위기경고

    https://www.yna.co.kr/view/MYH20231216002000641
    한국방문한 국제통화기금 IMF총재는
    2024 한국경제성장률을 2.2%로 예상하면서 선진국중 가장 높은
    성장세라고 평가했지만 윤석열의 중러적대외교삽질로 인한 무역적자로
    외환보유고가 심각한 수준인것을 IMF는 눈치챘을것이므로
    한국에 경고성 방문을 한것

  • 2 0
    윤석열 경제폭망시켜서 성장율착시효과

    윤석열의 탈중-러 정책과 전쟁유발발언 때문에
    외국자본에게 한국경제 디스카운트요인이 되고
    재벌-부자감세로 세수가 부족하니 정부지출을 줄여서
    가계의 가처분소득이 감소와 소비 위축으로 기업생산감소와
    미분양부동산 처분목적 대출남발로 물가폭등하는 스태그플레이션으로
    이미 2022년 경제폭망했기때문에
    2023년하반기는 마치 성장한것처럼 착시현상

  • 2 0
    윤석열2년간-가계_대외경제-폭망기록

    김어준뉴스공장(24-3월6일)-최배근교수
    [가계]
    가구평균실질가처분소득-6.5만원
    임금노동자평균 실질월수입-5만원
    가구평균실질순자산-1422만원
    소비지출-3조원
    다중채무개인사업자 연체액+12조원
    [대외경제]
    무역수지-1355억달러
    외환보유-335억달러
    대중무역수지-872억달러
    중국수출액-381억달러
    러시아수출액-38억달러

  • 2 0
    윤석열2년-기업_GDP_환율 폭망기록

    김어준뉴스공장(24-3월6일)-최배근교수
    [기업]
    설비-3조원
    영업-50.1조원
    산업생산-4조원
    광공업-11조원
    건설수주-36.7조원
    [GDP]
    문재인정부보다-1046억달러
    1인당GDP-대만이 한국을 추월
    [환율]
    2009년 금융위기보다 29원상승(원화하락)
    뮨재인정부 환율안정달러보다 395,8억달러증가(외환보유감소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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