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브레인] '양산을' 김두관 40% vs 김태호 38%
투표율이 당락 결정할듯
경남 양산을에서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태호 국민의힘 후보가 초접전 중이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2일 여론조사업체 <엠브레인퍼블릭>에 따르면, <문화일보> 의뢰로 지난달 31일과 이달 1일 이틀간 양산을 유권자 50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김두관 40%, 김태호 38%로 나왔다.
45%씩 나온 50대를 기준으로 20·30·40대에서는 김두관 후보가, 60대 이상에서는 김태호 후보가 앞섰다.
응답자의 83%는 반드시 투표할 것이라고 답했고, 가능하면 투표할 것(10%)이라는 응답까지 합치면 투표의향이 있다는 응답은 93%로 조사됐다. 40대 이상은 90% 이상이 반드시 투표할 것이라고 응답했지만 20대는 54%, 30대는 72%에 그쳤다.
비례대표 정당 조사에서는 국민의미래 31%, 조국혁신당 22%, 더불어민주연합 16%였다. 민주당 지지층 응답자에서는 더불어민주연합이 48%, 조국혁신당이 42%로 지지가 갈렸다.
이번 조사는 100% 무선전화 전화면접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 응답률은 14.9%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2일 여론조사업체 <엠브레인퍼블릭>에 따르면, <문화일보> 의뢰로 지난달 31일과 이달 1일 이틀간 양산을 유권자 50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김두관 40%, 김태호 38%로 나왔다.
45%씩 나온 50대를 기준으로 20·30·40대에서는 김두관 후보가, 60대 이상에서는 김태호 후보가 앞섰다.
응답자의 83%는 반드시 투표할 것이라고 답했고, 가능하면 투표할 것(10%)이라는 응답까지 합치면 투표의향이 있다는 응답은 93%로 조사됐다. 40대 이상은 90% 이상이 반드시 투표할 것이라고 응답했지만 20대는 54%, 30대는 72%에 그쳤다.
비례대표 정당 조사에서는 국민의미래 31%, 조국혁신당 22%, 더불어민주연합 16%였다. 민주당 지지층 응답자에서는 더불어민주연합이 48%, 조국혁신당이 42%로 지지가 갈렸다.
이번 조사는 100% 무선전화 전화면접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 응답률은 14.9%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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