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을] '친명' 박선원 50.5%...'탈당' 홍영표 11.5%
민주당 지지율도 과반 육박
27일 여론조사업체 <리서치뷰>에 따르면, KBC광주방송과 UPI뉴스 의뢰로 22~23일 이틀간 부평을 유권자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박선원 민주당 후보가 50.5%로 나왔다.
이현웅 국민의힘 후보는 31.1%, 홍영표 새로운미래 후보는 11.5%였다. 이어 김응호 녹색정의당 후보 2.8% 등의 순이었다.
적극 투표층에서는 박선원 58.4%, 이현웅 28.5%, 홍영표 9.9%, 김응호 후보 2.6% 등의 순이었다.
정당 지지율은 민주당 49.6%, 국민의힘 32.5%, 새로운미래 3.5%, 개혁신당 3.3%, 녹색정의당 1.5%, 진보당 0.4% 등의 순이었다.
이번 조사는 100% 무선전화 ARS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 응답률은 6.4%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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