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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 최경환-조지연 '1%p 차' 초접전

경제부총리 출신 거물과 대통령 행정관실 출신 격돌

대구경북(TK) 최대 관심 선거구인 경북 경산시에서 경제부총리 출신 최경환 무소속 후보와 대통령실 행정관 출신인 조지연 국민의힘 후보가 초접전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KBS 대구방송총국에 따르면, 여론조사업체 <리서치민>에 의뢰해 22~23일 경산시 유권자 50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최경환 39.7%, 조지연 38.7%로 1%p 차 초접전 양상이었다.

이어 진보당 남수정 후보 6.3%, 녹색정의당 엄정애 후보 1.5% 순이었다.

최경환 후보는 남성과 30대, 50대에서, 조지연 후보는 여성과 60대 이상 연령층에서 상대적 우위를 보였다.

비례정당 지지율은 국민의미래 53.2%, 조국혁신당 13.4%, 더불어민주연합 11.4%였다.

이번 조사는 100% 무선전화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응답률은 6.3%,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최병성 기자

댓글이 4 개 있습니다.

  • 1 0
    저 ~ 동네는

    진짜 답이없네

    고문으로 범죄 조작질한 놈도 당선시키는데

    무슨 할 말이 있나,

  • 0 0
    동~대구역에서 할복

    하겠다 했는데

    아직도 살아있냐 ?

  • 4 2
    최경환 1억 뇌물 3년 징역형

    부동산규제 대폭 해제하여
    오늘날 부동산 아니 어리버리한 문재양놈시대 개거품 만든 놈이지

  • 7 1
    저 무뇌아 문디동네는 답이 없네

    빚내서 집사라는 투기꾼이 1등이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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