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갑] 김성회 48.3% 독주, 심상정 12.4%
심상정 내리 3선 한 지역에서 고전
경기 고양갑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성회 후보가 큰 격차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왔다. 이 지역에서 내리 3선을 한 현역의원인 심상정 녹색정의당 후보는 10%대에 그쳤다.
26일 여론조사업체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따르면, <경인일보> 의뢰로 23~24일 고양갑 유권자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민주당 김성회 후보가 48.3%, 국민의힘 한창섭 후보가 29.4%, 녹색정의당 심상정 후보가 12.4%로 나왔다. 무소속 김성남 후보는 2.0%였다.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 43.9% ▲국민의힘 30.5% ▲조국혁신당 8.7% ▲녹색정의당 4.2% ▲새로운미래 2.3% ▲개혁신당 2.1% ▲진보당 0% 순이었다.
총선의 성격에 대해선 59.0%가 정부 견제론을, 34.2%가 국정 안정론을 선택했다.
이번 조사는 100% 휴대전화 자동응답방식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 응답률은 7.5%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26일 여론조사업체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따르면, <경인일보> 의뢰로 23~24일 고양갑 유권자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민주당 김성회 후보가 48.3%, 국민의힘 한창섭 후보가 29.4%, 녹색정의당 심상정 후보가 12.4%로 나왔다. 무소속 김성남 후보는 2.0%였다.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 43.9% ▲국민의힘 30.5% ▲조국혁신당 8.7% ▲녹색정의당 4.2% ▲새로운미래 2.3% ▲개혁신당 2.1% ▲진보당 0% 순이었다.
총선의 성격에 대해선 59.0%가 정부 견제론을, 34.2%가 국정 안정론을 선택했다.
이번 조사는 100% 휴대전화 자동응답방식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 응답률은 7.5%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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