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을] 민형배 63% vs 이낙연 19%
'비례대표 지지율' 조국혁신당 40.8%. 더불어민주연합 30%에 그쳐
24일 여론조사업체 <리서치뷰>에 따르면, 뉴스1 광주전남본부, 광남일보, 광주매일, 남도일보,전남매일 공동 의뢰로 21~22일 진행한 광주 광산을 유권자 50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민형배 63.0%, 이낙연 19.0%로 나왔다.
이어 안태욱 국민의힘 후보 4.8%, 전주연 진보당 후보 4.3%, 김용재 녹색정의당 후보 1.0% 순이었다.
비례대표 정당 선호도 조사에서는 조국혁신당에 투표하겠다는 응답자가 40.8%로 30.0%를 얻은 더불어민주연합을 앞섰다. 새로운미래는 8.1%, 국민의미래 7.9%, 개혁신당 3.0%, 녹색정의당 1.5%였다.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 48.7%, 조국혁신당 21.1%, 국민의힘 8.7%, 새로운미래 8.1%, 개혁신당 2.5%, 녹색정의당 0.9% 순이었다.
이번 조사는 100% 무선전화 자동응답조사(ARS)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응답률은 7.6%,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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