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갑] 박찬대-정승연 '2.5%p 차' 접전
친명 최고위원 박찬대와 인하대 교수 출신 정승연 격돌
인천 연수갑에서 더불어민주당 현역의원으로 친명 최고위원인 박찬대 후보와 인하대 교수 출신인 국민의힘 정승연 후보가 접전중이라는 여론조사가 나왔다.
18일 여론조사업체 <리서치뷰>에 따르면, <인천투데이> 의뢰로 지난 15~16일 인천 연수갑 유권자 500명에게 ‘오늘이 선거일이라면 누구에게 투표하겠냐’고 물은 결과 박찬대 47.5%, 정승연 44.9%로 나왔다.
이어 개혁신당 황충하 후보 4.3%, 무소속 이영자 후보 0.9%, 없음은 1.8%, 모름은 0.5%였다.
중도 응답층에서도 박찬대 45.2%, 정승연 43.0%로 팽팽했다.
정당지지도 역시 국민의힘 41.0%, 민주당 40.9%로 팽팽했다.
이어 ▲개혁신당 4.6% ▲새로운미래 2.0% ▲녹색정의당 1.7% 순이었다. 기타 정당은 3.1%, 없음 또는 모름은 6.7%였다.
비례대표 정당지지도에선 ▲국민의미래 33.7% ▲조국혁신당 27.2% ▲더불어민주연합 14.5% ▲개혁신당 6.1% ▲새로운미래 4.4% ▲녹색정의당 1.7% 순이었다.
총선의 성격에 대해선 ▲정권심판론 41.5% ▲국정안정론 34.3% ▲거대양당 기득권 심판론 15.1%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100% 무선전화 자동응답전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 응답률은 6.9%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18일 여론조사업체 <리서치뷰>에 따르면, <인천투데이> 의뢰로 지난 15~16일 인천 연수갑 유권자 500명에게 ‘오늘이 선거일이라면 누구에게 투표하겠냐’고 물은 결과 박찬대 47.5%, 정승연 44.9%로 나왔다.
이어 개혁신당 황충하 후보 4.3%, 무소속 이영자 후보 0.9%, 없음은 1.8%, 모름은 0.5%였다.
중도 응답층에서도 박찬대 45.2%, 정승연 43.0%로 팽팽했다.
정당지지도 역시 국민의힘 41.0%, 민주당 40.9%로 팽팽했다.
이어 ▲개혁신당 4.6% ▲새로운미래 2.0% ▲녹색정의당 1.7% 순이었다. 기타 정당은 3.1%, 없음 또는 모름은 6.7%였다.
비례대표 정당지지도에선 ▲국민의미래 33.7% ▲조국혁신당 27.2% ▲더불어민주연합 14.5% ▲개혁신당 6.1% ▲새로운미래 4.4% ▲녹색정의당 1.7% 순이었다.
총선의 성격에 대해선 ▲정권심판론 41.5% ▲국정안정론 34.3% ▲거대양당 기득권 심판론 15.1%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100% 무선전화 자동응답전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 응답률은 6.9%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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