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증오정치 가득한 가운데 또 정치테러 발생"
"극단적 폭력은 결코 용납할 수 없어"
박정하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극한의 정치, 증오의 정치가 가득한 혼란한 시대에 또다시 발생한 폭력과 정치 테러에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고 했다.
이어 "범인은 배현진 의원임을 확인한 후 범행을 자행한 것으로 알려진 만큼 사건의 진상은 반드시 밝혀야 할 것"이라며 "극단주의적 폭력 행위는 어떠한 경우에도 결코 용납할 수 없다"고 규탄했다.
그는 "배현진 의원님의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며 "막연한 추측이나 분노로 국민들께서 불안하지 않도록 수사당국은 철저히 수사하여 모든 전모를 명명백백하게 밝혀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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