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尹, 키신저 타계에 조전. "세계 평화와 자유 위해 노력"

"한미동맹에 대한 굳건한 지지 기억"

윤석열 대통령은 1일 헨리 키신저 전 미국 국무장관 타계에 조전을 보내 조의를 표했다.

윤 대통령은 조전에서 "미국 외교정책의 기틀을 입안한 전략가이자 국제정치학자로서 일평생 세계 평화와 자유를 위해 기울인 노력을 높이 평가한다"며 고인의 업적을 기렸다.

이어 "지난해 9월 만났을 때 한미동맹에 굳건한 지지를 보내고, 국제 문제에 대한 통찰을 들려주신 것을 소중히 기억한다"면서 "고인에 대한 위로와 명복을 빈다"고 했다.

고인은 전날 미국 코네티컷 자택에서 100세로 별세했다.
최병성 기자

관련기사

댓글이 1 개 있습니다.

  • 0 0
    되는일도 없고 안되는일도 없는 윤통

    해야할때는 안하고 하지말아야할때는 기를 쓰고 하려고하는 청개구리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