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파트, 39주만에 낙폭 축소. 전국도 마찬가지
정부의 전방위 부동산규제 해제로 '경착륙' 멈칫
서울 등 전국 아파트값이 '경착륙'을 막기 위한 정부의 전방위 부동산 규제 해제에 39주 만에 낙폭을 줄였다.
5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번주(2일 조사 기준) 서울 아파트값은 0.67% 하락했다.
이는 전주(-0.74%)보다 낙폭을 줄인 것으로, 서울 아파트값이 낙폭이 줄어든 것은 39주만에 처음이다.
수도권(-0.93%→-0.81%), 지방(-0.59%→-0.50%)도 마찬가지로 낙폭을 줄였다.
전국은 -0.76%에서 -0.65%로 각각 낙폭이 줄었다. 전국의 낙폭 축소는 16주만이다.
서울의 경우 노원구(-1.20%→-1.17%), 도봉구(-1.21%→-1.12%), 성북구(-1.06%→-0.97%), 은평구(-1.01%→-0.92%) 등 강북권이 여전히 1% 전후 하락했으나 낙폭을 줄였다.
정부의 부동산규제 해제 대상에서 제외한 서초(-0.55%→-0.38%), 강남(-0.44%→-0.41%), 송파(-0.49%→-0.37%) 등 강남권과, 용산(-0.92%→-0.71%)도 낙폭이 줄었다.
이번에 규제가 풀린 과천(-1.41→-1.11%), 성남수정(-1.87%→-1.37%), 성남분당(-0.84%→-0.54%), 광명(-1.69%→-1.52%), 하남(-1.58%→-1.08%)도 낙폭이 축소됐다.
아파트값 하락이 줄어들면서도 전세값 낙폭도 줄어들었다.
서울(-1.22%→-1.15%), 인천(-1.28%→-1.04%), 경기(-1.25%→-1.17%) 등 수도권 전세값이 일제히 낙폭을 줄였다.
5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번주(2일 조사 기준) 서울 아파트값은 0.67% 하락했다.
이는 전주(-0.74%)보다 낙폭을 줄인 것으로, 서울 아파트값이 낙폭이 줄어든 것은 39주만에 처음이다.
수도권(-0.93%→-0.81%), 지방(-0.59%→-0.50%)도 마찬가지로 낙폭을 줄였다.
전국은 -0.76%에서 -0.65%로 각각 낙폭이 줄었다. 전국의 낙폭 축소는 16주만이다.
서울의 경우 노원구(-1.20%→-1.17%), 도봉구(-1.21%→-1.12%), 성북구(-1.06%→-0.97%), 은평구(-1.01%→-0.92%) 등 강북권이 여전히 1% 전후 하락했으나 낙폭을 줄였다.
정부의 부동산규제 해제 대상에서 제외한 서초(-0.55%→-0.38%), 강남(-0.44%→-0.41%), 송파(-0.49%→-0.37%) 등 강남권과, 용산(-0.92%→-0.71%)도 낙폭이 줄었다.
이번에 규제가 풀린 과천(-1.41→-1.11%), 성남수정(-1.87%→-1.37%), 성남분당(-0.84%→-0.54%), 광명(-1.69%→-1.52%), 하남(-1.58%→-1.08%)도 낙폭이 축소됐다.
아파트값 하락이 줄어들면서도 전세값 낙폭도 줄어들었다.
서울(-1.22%→-1.15%), 인천(-1.28%→-1.04%), 경기(-1.25%→-1.17%) 등 수도권 전세값이 일제히 낙폭을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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