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태원 참사 대책기구' 본부장을 맡은 박찬대 최고위원은 31일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발언은 황당한 수준이었던 것 같다"며 이상민 장관을 정조준했다.
박찬대 최고위원은 이날 YTN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이 장관이 전날 '사고 당일에 우려할 정도의 많은 인파가 몰렸던 것은 아니다', '소방이나 경찰 인력을 배치해서 해결할 문제 아니었다'고 한 발언을 이같이 질타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참사라든가 정말 황당한 사고들이 계속적으로 발생하는 것을 감내하겠다는 의지인지. 그 내용의 진위 자체를 알기 상당히 어려운 정도인 것 같다"며 "무책임이라든가 회피의 발언이라고 생각되고, 많은 국민들을 분노케 한 발언이 아닌가"라고 비판했다.
그는 이태원에 배치된 경찰에 대해서도 "200여 명 정도를 투입했다, 뉴스를 보니까 더 적은 인원을 투입했던 것으로 최근 보도가 됐는데, 대부분이 마약, 성범죄 등과 관련된 범죄단속 대책 위주였다"며 "질서유지라든가 시민들의 안전과 관련된 대책은 매우 미흡했다, 이런 게 일반적인 평가다. 특히 현장에 있었던 목격자들에 의하면 경찰을 거의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였다라고 얘기한다"고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어 "대신에 사복 경찰이 질서유지를 하거나 안전을 도모할 때 누가 따르겠냐"라고 반문한 뒤, "정복 경찰들이 통행이라든가 안전에 대해서 구체적인 지침이라든가 필요하다면 통제가 있었어야 됐는데, 사복 경찰이 있었다는 것은 범죄 수사 또는 범죄 단속 대책 위주로만 갔었기 때문에 핼러윈 축제에 대해서는 안전에 대해서 경찰 쪽에서도 상당히 불감증 아니었나"라고 질타했다.
그는 참사 직후 남영희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페이스북에 청와대 이전때문에 이태원 참사가 일어났다며 윤석열 대통령 퇴진을 주장해 물의를 빚은 것과 관련해선 "제가 볼 때는 원인에 대해서 개인적인 의견을 표출했던 것 같다. 당내에서도 당의 방침이라든가 당론은 절대 아니기 때문에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있었던 것 같고, 남영희 씨도 이 부분을 처리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절대다수의 의견은 아니다, 개인의 의견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다"고 선을 그었다.
이재명 대표도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정부 당국 역시 이 점에 집중해 '나는 책임 없다, 할 만큼 했다'는 태도로 국민을 분노하게 할 것이 아니라 오로지 국민만을 위하고 모든 것이 나의 책임이라는 자세로 사태 수습에 최선을 다하는 데 집중해주면 고맙겠다"며 이 장관을 겨냥했다.
박홍근 원내대표 역시 "막을 수 있었던 예고된 인재라는 지적도 많다"며 "사전 예방조치, 안전 관리, 사고 초동 대처 등에 미흡함은 없었는지 꼼꼼하게 살펴서 국민적 의구심과 우려를 해소해야 한다"고 가세했다.
민주당은 국가애도기간에는 참사와 관련 대정부 공세를 자제한다는 방침이나, 내부에서는 최소한 이상민 행안부장관 경질이 불가피하다는 게 지배적 여론이다.
https://file.ssenhosting.com/data1/tbsadm/nf221031001.mp3 1제곱미터당 3명이 적정선이며 10명이 넘어가는순간 이미 사고가 b난것으로 보는데 경찰은 동선통제는 관심없고 마약단속만 했다 (결국 한동훈-윤석열-김앤장 청담동 야합술파티를 물타기 하려고 마약건수만 잡아서 언론플레이하려다가 이태원참사유발)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2091916250002022 b용산-서초서 대통령실 대통령 사저 경비 많게는 매월 100시간 이상 초과근무 서초구 대통령자택과 용산구 대통령실 집무실 주변에 배치된 경찰관들은 매달 60시간 안팎의 초과근무 대통령 집무실 용산이전 여파로 관할 경찰관들의 피로도가 한계 봉착
https://file.ssenhosting.com/data1/tbsadm/nf221031001.mp3 ..1제곱미터당 3명이 적정선이며 10명이 넘어가는순간 이미 사고가 난것으로 보는데 경찰은 동선통제는 관심없고 마약단속만 했다 (결국 한동훈-윤석열-김앤장 청담동 야합술파티를 물타기 하려고 마약건수만 잡아서 언론플레이하려다가 이태원참사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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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장관의 무책임 발언을 보면 국민 국가는 그 수준에 맞는 정부를 갖는다. 가정과 교육 사회 안전의식 결여, 시민이 모이든 말던 수수방관 행정, 사후 약 방문식 소 잃고 외양간도 못 고치는 무능한 관료와 지도자 국민 모두 트라우마에 시달렸던 세월호 참사에서 여전히 교훈을 얻지 못하는 정부의 안전 시스템에서 대한민국의 국민됨이 한없이 부끄러울 따름이다
http://www.huffingtonpost.kr/news/articleView.html?idxno=119831 제임스웹우주망원경 근적외선분광기 데이터를 분석결과 46억년 전 형성된 SMACS 0723 은하단 중력렌즈현상을 통해 선명하게 드러난 뒤쪽 은하들에서 138억년 전 빅뱅 이후 7억년이 지난 시점인 131억년 전의 초기 우주 빛 포착
2003년 3월3일 새벽(1:00 am쯤) 논문에서 이론적으로 유도한 초전도체 법칙(R 법칙)인 여호와-채의 법칙(채의 법칙)을 발견한 그날 꿈에서 노무현 대통령내외가 저를 만났는데 노무현 대통령과 악수를 했고 청와대가 아닌 다른 집에서 음식상에 앉아있는 저에게 노무현 대통령이 수저로 음식을 떠서 먹여주었죠!
만일 살인사건이 났다면 범인을 못잡은 상태에서 희생자를 애도는 할수 있겠지만 그것은 애도가 아니라 분노에 가까운 감정일것 같고 세월호 참사도 참사의 원인을 만들고 위기매뉴얼의 관할규정을 부처별로 나누고 책임소재를 분산시켜서 책임회피를 하고있는자들을 처벌한후에 진정한 애도가 가능하며 진상규명없는 애도는 참사원인의 은폐와 같다고 생각하므로
정부가 국민을 보호해야할 일이 국민이 정부을 걱정 해야할 윤석열은 대국민 사과하고 용산구청장 경찰서장은 구속 하고 행안부장관 이상민은 당장 짤라버려라 정부와용산 지자채에서 한거 하나도 없다 무능 하고 무식한 정권 이제 내려와야 한다 정부와행안부 국민을 위한 일이라곤 뭐가 있었냐 전정권 탄압하고 조사하는대 감사원 동원 이제그만 둬라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2091916250002022 용산-서초서 대통령실 대통령 사저 경비 많게는 매월 100시간 이상 초과근무 서초구 대통령자택과 용산구 대통령실 집무실 주변에 배치된 경찰관들은 매달 60시간 안팎의 초과근무 대통령 집무실 용산이전 여파로 관할 경찰관들의 피로도가 한계 봉착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064451.html 대통령 출퇴근 교통관리로 배치된 외근경찰 숫자를 더해 매일 600명이 넘는 경찰이 동원되고 대통령의 관저와 집무실이 분리된 뒤 청와대보다 경찰경비가 주-야간 포함해 총 4중대가 늘어난 것으로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