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장중 2,300 붕괴. 외국인 매도에 '폭삭'
52주 신저가 경신. 하반기 증시 전망도 암울
7월 개장 첫날인 1일 코스피지수가 급락해 장중 2,300선이 붕괴됐다.
코스피지수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이날 오후 1시 28분께 전 거래일보다 1.41% 급락한 2299.81을 기록하며 2,300선이 깨졌다.
이는 연중 최저치인 동시에 52주 신저가 경신이기도 하다.
코스피가 2,200대에 진입한 것은 2020년 10월 29일(2,299.91) 이래 1년 8개월만이다.
코스피지수는 개장초 기관의 매수세로 상승세로 출발했으나 외국인의 거센 매도세가 확인되면서 기관도 순매도로 돌아서면서 낙폭을 키워가더니 장중 2,300선이 붕괴됐다.
외국인은 이 시간 현재 2,500억원대 순매도중이며 프로그램 역시 2천400억원대 매도 우위여서, 향후 증시 전망을 어둡게 만들었다.
코스닥지수는 낙폭이 더 커 2.43% 급락한 727.18을 기록하는 등. 증시 전체가 패닉적 분위기에 휘말려들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이날 오후 1시 28분께 전 거래일보다 1.41% 급락한 2299.81을 기록하며 2,300선이 깨졌다.
이는 연중 최저치인 동시에 52주 신저가 경신이기도 하다.
코스피가 2,200대에 진입한 것은 2020년 10월 29일(2,299.91) 이래 1년 8개월만이다.
코스피지수는 개장초 기관의 매수세로 상승세로 출발했으나 외국인의 거센 매도세가 확인되면서 기관도 순매도로 돌아서면서 낙폭을 키워가더니 장중 2,300선이 붕괴됐다.
외국인은 이 시간 현재 2,500억원대 순매도중이며 프로그램 역시 2천400억원대 매도 우위여서, 향후 증시 전망을 어둡게 만들었다.
코스닥지수는 낙폭이 더 커 2.43% 급락한 727.18을 기록하는 등. 증시 전체가 패닉적 분위기에 휘말려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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