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국민의힘 "민주당의 한덕수 인준 환영. 여야 협치하겠다"

대통령실도 "고맙다" 반색

국민의힘은 20일 더불어민주당이 한덕수 국무총리 인준안을 가결키로 당론을 정한 데 대해 "환영한다"고 반색했다.

허은아 국민의힘 선대위 대변인은 구두논평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향후 국정운영의 수레바퀴가 원활히 굴러갈 수가 있게 되어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늘 민주당이 ‘국무총리 인준안 가결’로 화답하였기에, 국민의힘은 여야 간 협치 정신을 윤석열 정부 동안 이어 나갈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윤석열 대통령은 첫 시정 연설부터 의회주의를 강조했다"며 "어렵게 윤석열 정부 내각 완전체를 이룬 만큼 산적한 민생현안과 불안한 국제 정세의 파고를 현명하게 헤쳐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대통령실도 민주당의 전격적 가결 결정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 분위기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오전까지만 해도 민주당 기류가 부결 쪽이어서 걱정이 많았는데 가결로 결론을 내 다행"이라며 "향후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최병성, 남가희 기자

관련기사

댓글이 1 개 있습니다.

  • 0 0
    말로만협치지~

    뒷통수오지게깔거다~
    벌써부터그조짐이나타나....
    보다강화된공안몰이에
    빨갱타령에국보법으로
    공갈협박질본격적으로시작될거고억울한창조범죄자들과
    조작된창조간첩이등장하고
    입맛대로재단된뇌물과횡령범죄자들줄줄이나올테고...
    사회는어수선해지고혼란은가중되고외교는실종되고
    경제는급전직하추락하고
    생필품품귀현상에식량위기찾아오고일자리늣없어지고
    범죄자들은급속히늘어나고
    훙포화되어잔악해질겨~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