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가 폭락'에 코스피 개장초 2,600 붕괴
개장후 점점 낙폭 키워가. 비트코인도 휘청
미국주가 폭락 소식에 10일 개장한 국내 증시에서도 코스피 2,600선이 붕괴되는 등, 윤석열 대통령 취임 첫날부터 금융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거래소에서 코스피지수는 20.68p(0.79%) 내린 2,590.13에 거래를 시작해 장 초반 2,570선까지 급락하는 등 점점 낙폭을 키워가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낙폭이 더 커 12.76p(1.48%) 하락한 848.08에 장을 시작해 830선까지 급락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2.0원 오른 1,276.0원에 개장해 상승폭을 키워가고 있다.
비트코인도 해외에서 10% 폭락했다는 소식에 국내에서도 4천만원이 붕괴 위기를 맞는 등 급락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거래소에서 코스피지수는 20.68p(0.79%) 내린 2,590.13에 거래를 시작해 장 초반 2,570선까지 급락하는 등 점점 낙폭을 키워가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낙폭이 더 커 12.76p(1.48%) 하락한 848.08에 장을 시작해 830선까지 급락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2.0원 오른 1,276.0원에 개장해 상승폭을 키워가고 있다.
비트코인도 해외에서 10% 폭락했다는 소식에 국내에서도 4천만원이 붕괴 위기를 맞는 등 급락 조짐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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