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광주의 20대 고민, 대구의 20대 고민과 같아"
이준석, 선거운동 첫날 맞아 최재형 종로 지원유세 나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15일 "호남과 광주에 사는 20대 청년의 고민은 아마 대구에 사는 20대 청년의 고민과 같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준석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경복궁역 앞에서 행한 종로 보궐선거 최재형 후보 지원유세에서 "어떤 분은 '여론조사 지지율이 좀 나와도 정작 투표할 때는 호남에서 기대했던 것보다 표가 덜 나올 수 있다. 차라리 전통적 지지층에 더 큰 노력을 하자'고 말하신다. 그 말이 맞을 수도 있다"면서도 이같이 말했다.
이어 "전남 남원에서 인구가 줄어 고민한다면, 마찬가지로 경북 상주 주민의 고민과 같은 것 아니겠나"라고 반문한 뒤, "젊은 세대와 지역을 넘어 지지를 구축한 국민의힘은 다시는 어떤 선거에서도 지지 않겠다"며 승리를 호언했다.
그는 "민주당이 5년 동안 국민을 갈라치기 하고 토착적 용어를 쓰며 국민을 아프게 했다면, 그걸 꼭 심판하고 우리는 다시는 국민을 갈라놓지 않는 통합 정치를 한다는 걸 약속해야 하는 것 아니냐"며 "우리 후보는 정치 신인이고 오로지 국민에게만 빚을 진 사람이다. 새로운 정치를 한다고 생각한다"고 윤석열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이준석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경복궁역 앞에서 행한 종로 보궐선거 최재형 후보 지원유세에서 "어떤 분은 '여론조사 지지율이 좀 나와도 정작 투표할 때는 호남에서 기대했던 것보다 표가 덜 나올 수 있다. 차라리 전통적 지지층에 더 큰 노력을 하자'고 말하신다. 그 말이 맞을 수도 있다"면서도 이같이 말했다.
이어 "전남 남원에서 인구가 줄어 고민한다면, 마찬가지로 경북 상주 주민의 고민과 같은 것 아니겠나"라고 반문한 뒤, "젊은 세대와 지역을 넘어 지지를 구축한 국민의힘은 다시는 어떤 선거에서도 지지 않겠다"며 승리를 호언했다.
그는 "민주당이 5년 동안 국민을 갈라치기 하고 토착적 용어를 쓰며 국민을 아프게 했다면, 그걸 꼭 심판하고 우리는 다시는 국민을 갈라놓지 않는 통합 정치를 한다는 걸 약속해야 하는 것 아니냐"며 "우리 후보는 정치 신인이고 오로지 국민에게만 빚을 진 사람이다. 새로운 정치를 한다고 생각한다"고 윤석열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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