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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씨앤아이] 윤석열 42.6% vs 이재명 36.7% vs 안철수 9.8%

윤석열로 단일화 되면 윤석열 47.2% vs 이재명 37.9%

<조원씨앤아이> 조사에서도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지지율이 계속 상승해 40%대에 진입한 반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30%대 박스권에 갇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지지율은 한자릿수로 떨어졌다.

26일 여론조사업체 <조원씨앤아이>에 따르면, <스트레이트뉴스> 의뢰로 22~24일 사흘간 전국 성인 1천6명을 대상으로 대선후보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윤석열 42.6%, 이재명 36.7%, 안철수 9.8%로 나타났다.

윤석열은 2주 전 조사때보다 3.7%p 오르며 40%대에 진입한 반면 이재명은 1.0%p 오르는 데 그치면서 지지율 격차는 3.2%p에서 5.9%p로 벌어졌다.

안 철수는 3.1%p 내리며 다시 한자릿수로 떨어졌다.

이어 정의당 심상정 후보 2.5%, 가칭 새로운물결 김동연 후보 0.8%였다. 그 외 인물은 1.9%, '없음·모름'은 5.7%다.

윤석열로 야권후보단일화가 될 경우는 윤석열 47.2%, 이재명 37.9%로 윤석열이 9.3%p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안철수로 단일화가 되면 안철수 39.7%, 이재명 33.8%로 안철수가 5.9%p 오차범위 내에서 앞섰다.

이번 조사는 100% 무선전화 ARS방식으로 실시됐으며, 응답률은 5.1%,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였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최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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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4 개 있습니다.

  • 2 0
    여가부폐지

    여성가족부 폐지는 남녀가 모두 원하는 국민적 열망이다

    국민적 열망을 남녀 갈라치기로 매도하더니 정작 자기네가 강성 페미니스트 영입으로 남녀 갈라치기를 보여주는 이재명은 정말 쓰레기같은 후보다

    게다가 망국적인 전라도 경상도 지역감정 조장으로 전통적인 갈라치기 수법까지 사용하니 핵폐기물이라 불러도 손색이 없을 것이다

  • 2 0
    부패의 추억

    이제 설연휴 중에 안철수와의 단일화만 남았다.
    충분한 지분 주고 예우하면 가능할 것으로 본다.

    그러면 남은 한 달은 선거운동 하나마나이다.

    어떻하나? 우리 재.앙.이 감옥가게 생겼네.
    괜찮아. 그 보다 먼저 찢.죄.명.이가 들어가서 기다릴거야.
    안희정이랑 셋이서 사이 좋게 화투치면 되잖아?

    아깝다. 박원숭이 살아있으면 광도 팔텐데.
    화투는 원래 넷인데

  • 1 3
    캬악퉤~~

    구역질나는쓰레기언론개자식들의여론조작질...
    그지랄하다모두뒤지는 날오니라~~~~

  • 2 4
    응답율5.1% 웃고간다..ㅋ

    이런 조사 좀 없애라
    선관위는 뭐하나
    적어도 20%이상 응답했을때발표하도록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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