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씨앤아이] 윤석열 40.9% vs 이재명 35.9%
이재명 35.6% vs 홍준표 28.5%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국민의힘 대선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홍준표 의원과의 격차를 벌였다는 여론조사가 나왔다. 윤 전 총장은 이재명 경기지사와의 가상 양자대결에서도 격차를 벌이며 선두를 유지했다.
13일 여론조사업체 <조원씨앤아이>에 따르면, <스트레이트뉴스> 의뢰로 9 ~ 11일 사흘간 전국 성인 1천3명을 대상으로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적합도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윤석열 34.3%, 홍준표 29.9%로 나타났다.
두 후보간 격차는 4.4%로, 2주 전 조사때 2.3%p였던 격차를 조금 더 벌렸다.
국민의힘 지지층만 따로 떼어내 보면 윤석열이 59.8%로, 2위 홍준표(29.9%)를 두 배 차이로 크게 압도했다.
이어 유승민 전 의원 12.4%, 원희룡 전 제주지사 4.3%였다.
윤석열-이재명 가상 양자대결에서는 윤석열 40.9%, 이재명 35.9%로 나타났다.
윤석열은 2주 전보다 0.5%p 상승한 반면, 이재명은 3.6%p 하락했다.
이재명-홍준표 양자대결은 이재명 35.6%, 홍준표 28.5%로 이재명이 7.1%p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이번 조사는 유선전화 5%, 휴대전화 95% 병행방식으로 실시됐으며, 응답률은 3.0%,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였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13일 여론조사업체 <조원씨앤아이>에 따르면, <스트레이트뉴스> 의뢰로 9 ~ 11일 사흘간 전국 성인 1천3명을 대상으로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적합도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윤석열 34.3%, 홍준표 29.9%로 나타났다.
두 후보간 격차는 4.4%로, 2주 전 조사때 2.3%p였던 격차를 조금 더 벌렸다.
국민의힘 지지층만 따로 떼어내 보면 윤석열이 59.8%로, 2위 홍준표(29.9%)를 두 배 차이로 크게 압도했다.
이어 유승민 전 의원 12.4%, 원희룡 전 제주지사 4.3%였다.
윤석열-이재명 가상 양자대결에서는 윤석열 40.9%, 이재명 35.9%로 나타났다.
윤석열은 2주 전보다 0.5%p 상승한 반면, 이재명은 3.6%p 하락했다.
이재명-홍준표 양자대결은 이재명 35.6%, 홍준표 28.5%로 이재명이 7.1%p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이번 조사는 유선전화 5%, 휴대전화 95% 병행방식으로 실시됐으며, 응답률은 3.0%,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였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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