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과 정의당 등 야당은 물론, 진보적 시민단체와 <한겨레> 등 진보매체들도 문제 장관 후보자들에 대한 지명철회를 강력 촉구해 청와대와 더불어민주당을 곤혹케 하고 있다.
임명을 강행할 경우 '불통' 이미지가 심화돼 레임덕이 가속화할 위험성이 크기 때문이다.
<한겨레><경향> "임혜숙, 박준영은 안돼"
<한겨레>는 7일 <당청, ‘임혜숙·박준영 부적격’ 여론 무겁게 받아들여야>라는 제목의 사설을 통해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 박준영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에 대해 부적격 판정을 내렸다.
사설은 "임혜숙 후보자는 가족 동반 학회 출장, 아파트 다운계약, 위장전입, 논문 표절,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 무자격 지원 등 결격 사유가 여럿이다. 특히 이화여대 교수 시절 국비로 외국 출장을 가면서 자녀들을 여러 차례 동반한 것, 제자 논문에 남편 이름이 18차례나 기재되도록 한 것은 하나같이 국민의 평균적 도덕률로는 용납하기 어려운 일들"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부인이 유럽산 도자기 1000여점을 외교관 이삿짐으로 들여와 판매한 박준영 후보자는 외교관 직위를 이용해 사실상 불법행위를 저지른 것이나 마찬가지여서 사안이 가볍지 않다"고 지적했다.
사설은 "실망스러운 것은 민주당의 태도"라며 "청문회에서 후보자 의혹 검증에 소극적이었던 데 그치지 않고 이들의 흠결을 감쌌다. 야당 시절 매섭게 비판했던 과거 집권여당의 행태와 다를 바 없다. 이런 모습은 국민의 의식 속에 ‘내로남불’의 사례만 추가할 뿐"이라고 질타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이 야당의 동의 없이 청문보고서 채택을 밀어붙이고, 청와대가 임명을 강행하는 것은 집권세력의 독주와 오만에 회초리를 든 4·7 재보선 민심을 정면으로 거스르는 일"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경향신문>도 인사청문회 다음날인 지난 5일 사설을 통해 임혜숙, 박준영 후보를 지목한 뒤 "인사청문회 때마다 낙마자를 콕 집어 일명 ‘데스노트’에 올려온 정의당도 이날 두 후보자에 대해 사실상 부적격 판정을 내렸다"며 "도덕성에 결함이 있는 장관이 내놓는 정책이 얼마나 시민의 신뢰를 얻을 수 있겠느냐는 것"이라며 지명철회를 촉구했다.
아울러 민주당에 대해서도 "청문회에서 후보자들을 일방적으로 비호한 여당 의원들의 태도도 실망스럽다"며 "여당의 ‘내로남불’을 단죄한 4·7 재·보선을 치르고도 각성하지 못한 것 같다"고 질타했다.
경실련 "文대통령, 3인방 임명 강행하면 레임덕 가속화할 것"
경실련도 6일 성명을 통해 "문재인대통령은 4ㆍ7 보궐선거에서 참패한 직후 지난달 5개 부처 개각을 단행했다. 5명 후보 모두 관료 및 전문가 출신이었는데, 이는 인사청문회에 대비하고 정권을 안정적으로 마무리하기 위한 차원으로 이해된다"며 "그러나 이번 청문회에서도 도덕성과 자질에 대한 흠결이 드러나며 국민 눈높이에 맞는 후보자를 찾아보기 어렵다. 장관 후보자의 정책검증에 초점이 맞추어져야할 청문회가 자질 공방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도 국민들은 답답할 뿐"이라고 개탄했다.
그러면서 "청와대가 민심을 읽지 못하고 부적격 장관 후보자들에 대해 임명을 강행한다면 문재인 대통령의 레임덕현상을 더욱 가속화할 것이며, 국정운영에 혼선만 초래할 것"이라고 강력 경고했다.
경실련은 "현 정부에 대한 더 이상의 신뢰 추락을 막기 위해 문 대통령은 부동산 투기와 위장전입으로 문제가 된 노형욱 국토부장관 후보, 다운계약서와 논문표절, 가족 동반 외유성 국비지원 출장의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 도자기 불법 반입ㆍ판매 및 탈루문제가 제기된 박준영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임명을 재고해줄 것을 촉구한다"며 문제 3인방의 지명철회를 촉구했다.
文대통령-송영길 '전전긍긍'
일반여론은 물론, 진보 매체와 시민단체들의 문제 후보들의 지명철회 촉구에 청와대와 민주당은 전전긍긍하는 분위기다.
특히 청와대에 가감없이 민심을 전하겠다고 한 송영길 민주당 대표의 고심이 크다. 민주당은 후보들에게 결정적 하자가 없다고 감싸면서도 임명 강행 여부에 대해선 말을 아끼고 있다.
청와대 역시 고민스럽기란 마찬가지다. 최근 <한국갤럽>의 문재인 정권 4년 여론조사에서 100점 만점에 9점을 맞은 부동산 정책에 이어 공직자 인사가 두번째로 낮은 14점으로, 인사 실패가 민심이반의 핵심요인중 하나로 꼽혔기 때문이다.
이에 문제 후보들에 대한 인사를 강행할 경우 민심은 더욱 냉랭해질 게 분명해 속앓이를 하는 분위기가 역력하다. 아울러 인사검증을 소홀히 한 인사수석실에 대해서도 차가운 시선을 보내고 있다.
이에 여권 일각에서는 최소한 임혜숙 후보 1명이라도 낙마시켜야 하는 게 아니냐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정가에서는 오는 10일 문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이 예정돼 있어 주말에 낙마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는 시각이 지배적이어서, 문 대통령의 최종 결정이 주목된다.
"코로나" 위기를 벗어나는 정책을 추진한 결과, 코로나 이전에 예측했던 경제성장율에 가장빨리 근접했다. https://www.imf.org/en/News/Articles/2021/04/29/na042921-mountains-after- mountains-korea-is-containing-covid-19-and-looking-ahead
http://dongascience.donga.com/news.php?idx=45740 임후보자는 "초고속"통신망 핵심기술 분야를 연구해왔다. 초고속 인테넷에 필요한 패킷 집적회로와 칩 설계, 패킷 전달 등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분야를 연구해왔다. 2014년 올해의 여성과학기술자상, 2020년 과학기술포장을 수상했다.
을 밝히라는 말을 한적이 있나?, 이부회장은 범죄로 감옥에 있는데 세월호의 국민 300여명은 죄도 없이 참사를 당했고 기무사는 유가족을 사찰하고 시신까지 수장하라는 방안을 박근혜정권에 보고했는데도 종교지도자들은 입쳐닫고있다가 이부회장사면에는 왜 이렇게 필사적인가?.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9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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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1031283937 독일 주간디차이트(2021-3-11), 1인구 10만명당 코로나19사망자 2신규확진자 3백신접종자 4실업자 5지난해 국가채무증가율 6경제성장률 타격 정도 6개 지표기준-36개 OECD 회원국의 코로나19 대응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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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대한민국은 유은혜가 다 망쳐놨음 초등학교부터 남자는 가해자고 여자는 피해자라는식의 세뇌교육을 교과화하고 학교내 남자들은 씨를 말리고 모조리 여성으로 채우고 교원채용부터 진급 임용 모조리 여성우대로 학교 교육을 페미교육장으로 바꿔놨고 교육의 질이 엄청 떨어졌음 페미는 대부분 저능인데 그런것들이 교사나 교수를 하고있으니 학교교육 완전 망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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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2105021628001 수출 10년만에 최대폭 상승 역대급 기록 행진 중 수출액으로도 역대 4월 가운데 최고 기록 품목과 지역을 막론하고 수출이 고르게 증가 코로나 대유행이 글로벌 교역에 타격을 준 지 1년여 만에 완연한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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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 아이러니칼한건 여당이 국민 지지율이 폭락해서 망해가는게 아니라 친문들의 농간으로 터보엔진달고 돌진하듯 망하는 길로 내달리고 있다는 것 이유는 딱 하나다 회생의 기회가 있는데 친문이 회생의 사다리마저기를 쓰고 발로 차고 있다는 것 더 비관적인거는 하나같이 석두들이고 보편적 상식과 당내의 공정까지 뭉개버리는 오만덩어리라는 것이다
지금 민주당은 국민이 아닌 당원들, 아니 정확히 말해 밑에서 흔들고 있는 친문들의 정치공작에의해 이리저리 우왕좌왕하고있다 해결책은 딱 하나다 차가운 광장 촛불민심과 함께했던 시절로 회복하면 민심은 돌아온다 아이러니하지만 코로나가 아니었으면 민주당은 촛불은 약과요 국민은 진즉 분노의 횃불들고 청와대와 국회앞에 수천만명이 쳐들어갔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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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변 공원에서 사망한 중대의대생 뉴스가 각 언론에서 많이 다루는데 JTBC등 종편은 쓰레기라고 쳐도 공중파에서 특히 라디오에서 사망학생 아버님 손모씨 인터뷰 많이 하던데 매우 걱정되고 불안합니다 황망하게 자식 잃은 부모님의 마음은 십분 이해하지만 생각이 많으면 음모론이 생깁니다 그걸 생각없는 사람들은 대단하다고 동조합니다 좀 냉정하게 기다림이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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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 꿈에서 제가 검은 양복을 입고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했죠! 그러나 노벨 물리학상 수상을 거부합니다! 노벨상 위원회에서 전화가 오면 "Thank you very much but I decline with thanks"(매우 고맙지만 노벨 물리학상 수상을 거부합니다!!)
이론물리학 논문<새로운 파이 중간자(소립자)의 발견에 관하여>와 논문<특수상대론은 틀렸는가?> 부제) 광속도 가변(가감)의 원리 는 교토대학 유카와 이론물리 연구소에 일본어로 번역해서 1998년에 국제우편으로 보냈죠! 이때 1998년에 유카와 이론물리 연구소의 소장은 2008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인 마스카와 도시히데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