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전일과 같은 621명. 공장 집단감염 결정타
한달여만에 이틀 연속 600명대 발생
18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일과 동일한 621명 발생했다. 남양주, 아산 등의 공장 집단 감염이 결정타였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21명 발생, 누적 8만5천567명이 됐다고 밝혔다.
하루 확진자가 연속으로 600명대로 나온 것은 1월 초순(1.8∼10, 각 674명, 641명, 657명) 이후 한 달여 만이다.
감염경로별로 보면 국내발생이 590명, 해외유입이 31명이다.
국내발생, 해외유입, 전체 신규 확진자 숫자가 전날과 동일했다.
국내발생을 권력별로 보면 경기가 남양주 공장 집단감염 후폭풍으로 237명으로 가장 많고 서울 179명, 인천 16명 등 수도권이 총 432명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8일(452명) 이후 41일 만에 최다 수치다.
비수도권은 부산·충남 각 28명, 경북 22명, 충북 16명, 광주·대전 각 12명, 대구 9명, 경남 7명, 울산 6명, 전북·제주 각 5명, 전남 4명, 강원 3명, 세종 1명 등 총 158명을 기록했다.
해외유입 31명 가운데 12명은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19명은 자가격리중 서울(6명), 경기·광주(각 4명), 인천·강원·충북·전북·경북(각 1명)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검사자 수는 4만2천647명으로, 전날(4만7천77명)보다 적었다.
사망자는 6명 늘어 누적 1천544명(치명률 1.80%)이 됐다.
위중증 환자는 161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21명 발생, 누적 8만5천567명이 됐다고 밝혔다.
하루 확진자가 연속으로 600명대로 나온 것은 1월 초순(1.8∼10, 각 674명, 641명, 657명) 이후 한 달여 만이다.
감염경로별로 보면 국내발생이 590명, 해외유입이 31명이다.
국내발생, 해외유입, 전체 신규 확진자 숫자가 전날과 동일했다.
국내발생을 권력별로 보면 경기가 남양주 공장 집단감염 후폭풍으로 237명으로 가장 많고 서울 179명, 인천 16명 등 수도권이 총 432명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8일(452명) 이후 41일 만에 최다 수치다.
비수도권은 부산·충남 각 28명, 경북 22명, 충북 16명, 광주·대전 각 12명, 대구 9명, 경남 7명, 울산 6명, 전북·제주 각 5명, 전남 4명, 강원 3명, 세종 1명 등 총 158명을 기록했다.
해외유입 31명 가운데 12명은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19명은 자가격리중 서울(6명), 경기·광주(각 4명), 인천·강원·충북·전북·경북(각 1명)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검사자 수는 4만2천647명으로, 전날(4만7천77명)보다 적었다.
사망자는 6명 늘어 누적 1천544명(치명률 1.80%)이 됐다.
위중증 환자는 161명이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