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이재명 10만원씩 지급에 "당 입장 고려해줬다"
"4차 재난지원금 지급 시기? 많은 것을 검토 중"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8일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내달초 경기도민에게 10만원씩을 지원하기로 한 데 대해 "당의 입장을 고려해주신 것으로 간주한다"며 대립각을 피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사회적경제 활성화 및 입법 추진 당정청회의후 기자들과 만나 "(이 지사가) 정책위의장에게 사전 설명한 것을 들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나 4차 재난지원금도 보편지급으로 기우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대해선 "아직 저희들이 이야기할 수 있는게 거기까지 가 있지 않다"고 선을 그었다.
그는 4차 재난지원금 지급 시기에 대해선 "많이 상의를 해야 한다. 즉흥적으로 나올 수 있는 것이 아니다"라며 "실무적으로 많은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답을 피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사회적경제 활성화 및 입법 추진 당정청회의후 기자들과 만나 "(이 지사가) 정책위의장에게 사전 설명한 것을 들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나 4차 재난지원금도 보편지급으로 기우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대해선 "아직 저희들이 이야기할 수 있는게 거기까지 가 있지 않다"고 선을 그었다.
그는 4차 재난지원금 지급 시기에 대해선 "많이 상의를 해야 한다. 즉흥적으로 나올 수 있는 것이 아니다"라며 "실무적으로 많은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답을 피했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