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리서치>의 차기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이재명 경기지사와 윤석열 검찰총장이 20%대 지지율로 선두 다툼을 벌이는 양강 구도로 나타났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0%대 중반으로 급락하며 선두경쟁에서 밀려난 양상이다.
13일 <한길리서치>에 따르면, <쿠키뉴스> 의뢰로 지난 9~11일 사흘간 전국 성인 1천4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이재명 지사가 25.5%, 윤석열 총장이 23.8%를 기록하며 선두를 다퉜다. 이 지사와 윤 총장 지지율 격차는 1.7%p 오차범위 내다.
반면에 이낙연 대표는 14.1%로 이 지사와 윤 총장 지지율에 비해 10%p 전후의 오차범위 밖으로 밀렸다.
이어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7.4%, 홍준표 무소속 의원 5.9%, 정세균 국무총리 3.4% 순이다. 이번 조사는 이들 6명의 주자를 호명해 진행했다(기타 인물 4.9%, 없다 12.5%, 모름/무응답 2.6%).
지난해 12월 2주차에 실시한 조사결과와 비교하면 이 지사는 4.2%p 상승한 반면 윤 총장은 4.4%p 하락했고 이 대표는 3.9%p 떨어졌다.
윤 총장 지지율 하락은 ‘정권 대 검찰’ 대립 양상이 잦아든데 따른 것으로 풀이되고 이 대표는 이명박, 박근혜 전 대통령 사면론 제기가 역풍을 불러일으킨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이 지사는 이 대표의 사면론 제기에 따른 반사 효과를 본 것으로 해석된다.
이 지사는 연령별로 60대 이상을 제외한 모든 연령대에서 20% 이상의 지지율로 기록했다. 18~20대(29.1%), 30대(25.4%), 40대(31.2%), 50대(32.7%) 등에서 가장 높은 지지율을 나타냈고 60대 이상에서는 14.6%를 기록했다.
권역별로는 서울(20.0%), 부산‧울산‧경남(20.4%), 인천‧경기(35.7%), 호남권(25.3%), 충청권(21.0%) 등 거의 모든 지역에서 20%대 지지율을 기록했고 대구‧경북(18.9%)에서도 20%선에 근접하는 안정적인 지지세를 나타냈다. 초남권에서 이 대표(29.7%)가 오차범위 내에서 이 지사(25.3%)에 앞섰다.
또한 민주당 지지층에서 45.3%의 지지율로 이 대표(32.0%)에 앞섰고 문재인 대통령 국정운영 긍정평가층에서도 이 지사(45.0%)가 이 대표(29.4%)에게 우위를 보였다. 이념성향별로 진보층에서 이 지사(42.9%)가 이 대표(20.4%)에게 앞섰다.
윤석열 총장은 연령별로 50대(29.6%)와 60대 이상(28.8%)에서 높은 지지율을 나타냈고 권역별로 부산‧울산‧경남(30.4%), 대구‧경북(30.7%), 충청권(35.6%) 등에서 30% 이상의 지지를 획득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50.7%가 윤 총장을 지지했고 보수층(35.3)과 중도층(28.0%)에서도 가장 높은 지지를 확보했다.
이번 조사는 유선 전화면접(19.3%), 무선 전화면접(10.1%), 무선 ARS(70.6%) 병행 방식으로 성·연령·지역별 할당 무작위 추출로 실시됐으며, 응답률은 6.4%,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그 한가지"는" 선거때 주민증 확인하고 투표하는것 말고는 믿을수있는 여론조사는 전세계 그어디에도 없다는사실이며 민주당이 180여석인것이 유일하게 믿을수있는 여론조사결과다 미국 우편투표도 결국 본인확인이 불분명해서 문제가 생긴것이므로 민씨의 선거부정주장은 미국만 해당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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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타인은 나이들어서 특수상대론이 틀렸다고 고백(특수상대론은 신기루라고 고백)했다고 시립도서관에 있던 독일인이 쓴 책에서 읽었죠. 아인슈타인이 빛을 뒤쫓아서 빛의 속도와 같아진다고 할 때 아인슈타인이 질량을 가지고 있으므로 광속도와 같아질 수 없죠(2009year에 발견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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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렬이 현 검찰총장으로 그가 과거에 어떤 삶을 살았으며 어떤 공직생활을 해왔는지 지대로 검증해본 역사가 없는데, 과연 링에 올라오면 국민이 눈을 감아주고 귀를 닫아 줄까? 최소한 이재명 지사의 삶이 까발려지는 수준까지 털어야 공평하지 않을까? 덧붙여, 개인일도 그러할진대 정치철학과 모든 분야에서의 정책이 준비되어 있는지도 당연히 검증되어야 하고!
어떤분이든 조급하면 반드시 패합니다. 급할수록 여유로 비젼과 명분을가지고 꾸준히 진정성있게 정책을 추진시켜야 합니다. 그리고 사면에관해서도 꼴통들 잘하는 선별 사면하면 꼴통들을 한번에 내부 분열과 갈라치기할수있는 상황될것 같으니 꼭 나쁜 전략이라고만 할수없습 니다. 물론 나쁜짓하면 처벌받아야하지만 모르고 한짓과 알면서 한짓을 선별해서 사면하면 되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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