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11일 "응답하라 유시민"이라며 유시민 노무현재단이사장에게 3대 사안에 대한 입장 표명을 공개적으로 촉구했다.
진중권 전 교수는 이날 <매일신문> 기조문을 통해 "올해 JTBC 신년토론에 유시민 씨가 출연하지 않은 것은 아쉬운 일이었다. 그에게 물어볼 게 좀 있었기 때문"이라며 포문을 열었다.
우선 첫번째 "작년의 토론회에서 그는 동양대 표창장의 위조 사실을 끝내 인정하지 않았다. 증거인멸을 '증거보전'이라 고쳐 불러 가면서까지 정경심 교수에 대한 검찰의 수사와 이에 대한 언론의 보도를 싸잡아 비난하던 그였다"면서 "그 자리에서 그는 '법원에서 판단을 내리면 그때는 다 받아들이겠느냐'는 사회자의 물음에 이렇게 대답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렇죠. 그때는 어쩔 수 없이 받아들여야죠. 마음에 안 들어도.'"라고 상기시켰다.
그러면서 "지난달 법원은 결국 정 교수에게 유죄를 선고했다. 물론 문제의 표창장도 위조로 확인됐고, 증거인멸 혐의도 당연히 사실로 인정했다"며 "이제는 검찰의 수사결과를 사실로 인정할까? 아니면 아직 2심과 3심이 남았다고 할 것인가. 그의 입장이 궁금하다. 방송을 통해서 국민 앞에 공개적으로 한 약속이라면 반드시 지켜져야 할 터. 하지만 그는 아직 아무 말이 없다. 그동안 허위와 왜곡으로 대중을 오도해 왔다면, 책임은 못 지더라도 최소한 사과는 해야 하지 않겠는가"라고 힐난했다.
두번째, "그가 대중 앞에서 공개적으로 한 거짓말은 그것만이 아니다. 이른바 '검언유착' 사건에서도 그의 거짓말이 중요한 역할을 했다"며 "문제의 '검언유착' 사건은 외려 '권언유착'으로 밝혀지고 있다. 이 사건의 수사팀에서 이미 '무혐의'로 결론을 짓고 보고서까지 올렸으나,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이 뚜렷한 이유 없이 이를 계속 뭉개고 있단다. 발표하는 순간 윤석열 검찰총장과 한동훈 검사장을 상대로 정권 차원의 음해공작이 있었다고 확인해 주는 꼴이 되기 때문일 게다"라고 지적했다.
세번째, "유시민은 작년 초 MBC 라디오에 출연하여 '작년 11월 말, 12월 초순쯤 한동훈 검사가 있던 반부패강력부 쪽에서 (노무현재단 계좌를) 들여다 봤다'고 주장했다"며 "그의 말은 검찰이 자신과 노무현재단에 대한 수사로 4.15총선에서 야당의 압승을 이끌어내 대통령을 탄핵하려 했다는 허황한 음모론의 토대가 되어 주었다"고 상기시켰다.
이어 "대검과 검찰 모두 그런 사실이 없다고 확인해 주었지만 그는 거짓말을 멈추지 않았다. 수사기관에서 계좌를 열어봤다면 금융기관에서 통보를 해주게 되어 있다. 그 시한인 6개월이 지나자 그는 '규정상 통보의 유예를 6개월 더 연장할 수 있게 돼 있다'며 빠져 나갔다. 그로부터 다시 6개월이 흘렀다. 이제 진실의 시간이 왔다"며 입장 표명을 압박했다.
그는 "유시민 이사장은 이제 국민 앞에 사실을 밝혀야 한다. 어물쩍 넘어갈 일이 아니다. 그 거짓말 때문에 취재윤리를 위반한 기자는 고작 '강요미수' 혐의로 구속됐고, 유능한 엘리트 검사는 한직으로 좌천되는 수모를 겪어야 했다. 거짓말로 인한 구체적 피해자들이 존재한다"면서 "응답하라 유시민. 금융기관으로부터 통보를 받았는가?"라고 힐난했다.
아인슈타인은 나이들어서 특수상대론이 틀렸다고 고백(특수상대론은 신기루라고 고백)했다고 시립도서관에 있던 독일인이 쓴 책에서 읽었죠. 아인슈타인이 빛을 뒤쫓아서 빛의 속도와 같아진다고 할 때 아인슈타인이 질량을 가지고 있으므로 광속도와 같아질 수 없죠(2009year에 발견했음)
"미국 비영리단체 Nations in Action에 따르면 조작된 데이터는 이탈리아북부의 베네토주를 경유하고 로마주재 미국대사관을 통해 프랑크푸르트에서 다시 로마로 전송조작된 데이터들은 미국대선 투표들을 바꿔치기하고 뒤집었다고 폭로 http://www.sisafoc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3616
검찰은 공소유지만하는 [공소청]과 기소만하는 [기소청]으로 분리하고 경찰은 [행정]-[수사]-[정보]경찰의 분리 승진시스템으로 가고 대법관은 대폭 증원하여 과도한 업무량을 줄여서 더 공정한 판결을 하면된다.. 물론 공수처는 7000여명의 고위공직자 [수사]와 [기소]를 하고..
1. 펀드주인 익성의 하수인정도인 조카 조범동을 이용해서 조국일가의 권력형범죄로 조작하려고 했던 검찰기소의도는 법원에서 권력형범죄가 아니라고 결론나서 실패했다. 남은것은 표장장위조의혹 뿐인데 표장장원본이 없으므로 기소자체가 의미없다. 2. 삼성의 목적은 이재용기소를 피하는게 아니라 보상을 미끼로 재판에서 판사의 무죄판결을 거래하려는 의혹이다.
소송해도 결국 패소하는 구조였기 때문에 3심인대법원까지 상고하는 경우가 폭증하고 14명인 대법관으로는 소송건수를 감당하지 못하자 양승태는 대법관을 증원하는게 아니라 상고법원을 새로만들어서 기득권 자본에 소송하는 국민들을 패소하게만들 속셈으로 박근혜정부와 사법거래 한것이다. 그것도 일제전쟁범죄피해자가 패소하는 방법을 일본에 알려주면서..
미국 비영리단체 Nations in Action에 따르면 조작된 데이터는 이탈리아북부의 베네토주를 경유하고 로마주재 미국대사관을 통해 프랑크푸르트에서 다시 로마로 전송조작된 데이터들은 미국대선 투표들을 바꿔치기하고 뒤집었다고 폭로 http://www.sisafoc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3616
심리학적으로 분석 해 보면 진석사는 유작가에 대해 엄청 열등 의식을 가지고 있는것 같아. 대단한 것도 아닌 것을 가지고 유작가를 어떻게든 망신주고 체면을 구기려고 하는것 보면. 상대방을 비방 하기 전에 자기 자신의 내면을 한번 성찰해 보세요. 새해 들어 나이 한살 더 먹으면 뭔가 바뀌겠지 기대한 내가 바보 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