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혼란과 불안 있다고 후퇴할 수는 없다"
김태년 "국민 위한 입법 위해 최선을 다한 한해"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31일 "혼란과 불안 속에서 새해를 관통해 가야 할 텐데 혼란과 불안이 있다고 해서 우리가 후퇴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민주당 당사에서 열린 종무식에서 "지금 혼란이 있고 국민들이 많은 불안을 느끼신다. 4차 산업 혁명의 특징이기도 하고 거기에 코로나19라고 하는 글로벌 팬데믹이 덮쳐서 혼란과 불안이 가중됐다"면서도 이같이 말했다.
이어 "역시 우리가 추진해왔던 그 방향으로 전진해 가야하고, 전진하려면 국민과 함께 전진해야 한다"며 "그런 의미에서 새해에는 국민통합도 우리가 이루고 사회 갈등을 완화해 가면서 우리의 과업은 완수해가는 더 많은 지혜가 우리에게 요구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김태년 원내대표는 "새롭게 구성된 21대 국회에서 국민을 위한 입법과 예산 성과를 만들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한 한해였다. 그 결과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로 나아갈 개혁의 토대를 쌓게 되었다"고 자화자찬했다.
이어 "우리당은 2021년도에도 국민과 함께 더불어 나아갈 것"이라며 "방역, 민생, 경제에 더욱 집중하면서 새로운 대한민국으로의 대전환을 준비해나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민주당 당사에서 열린 종무식에서 "지금 혼란이 있고 국민들이 많은 불안을 느끼신다. 4차 산업 혁명의 특징이기도 하고 거기에 코로나19라고 하는 글로벌 팬데믹이 덮쳐서 혼란과 불안이 가중됐다"면서도 이같이 말했다.
이어 "역시 우리가 추진해왔던 그 방향으로 전진해 가야하고, 전진하려면 국민과 함께 전진해야 한다"며 "그런 의미에서 새해에는 국민통합도 우리가 이루고 사회 갈등을 완화해 가면서 우리의 과업은 완수해가는 더 많은 지혜가 우리에게 요구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김태년 원내대표는 "새롭게 구성된 21대 국회에서 국민을 위한 입법과 예산 성과를 만들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한 한해였다. 그 결과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로 나아갈 개혁의 토대를 쌓게 되었다"고 자화자찬했다.
이어 "우리당은 2021년도에도 국민과 함께 더불어 나아갈 것"이라며 "방역, 민생, 경제에 더욱 집중하면서 새로운 대한민국으로의 대전환을 준비해나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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