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영업 금지·제한업종 임대료 지원 곧 발표"
"재해재난 시 임대료 부담 완화 필요해"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1일 "당장 영업이 금지·제한되는 업종의 임대료 지원에 대해 당정협의를 마무리하는대로 먼저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미 시행 중인 제도의 실효성을 보강하고 재해재난 때 임대료 부담을 제도적으로 완화하는 방안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임대인 개인의 선의에만 의지할 게 아니라 선행을 제도로 장려하는 방안을 병행해야 효과가 커질 것"이라며 "정책위원회의에서 이미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오랫동안 고통을 겪으시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취약계층을 위한 재정, 세제, 금융 등 종합지원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이 또한 당정 간에 협의 중이므로 가까운 시일 내에 발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미 시행 중인 제도의 실효성을 보강하고 재해재난 때 임대료 부담을 제도적으로 완화하는 방안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임대인 개인의 선의에만 의지할 게 아니라 선행을 제도로 장려하는 방안을 병행해야 효과가 커질 것"이라며 "정책위원회의에서 이미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오랫동안 고통을 겪으시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취약계층을 위한 재정, 세제, 금융 등 종합지원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이 또한 당정 간에 협의 중이므로 가까운 시일 내에 발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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