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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훈 "검찰, 노무현 대통령 때와 하나도 바뀌지 않아"

홍문표 "옵티머스 사건에 깊이 연루됐다고 보도하잖나"

설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4일 '옵티머스 비리' 연루 의혹으로 검찰 조사를 받던 이낙연 대표의 최측근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과 관련, "검찰은 왜 사람을 죽을 지경으로 몰아넣느냐"고 비난했다.

설 의원은 이날 YTN라디오 '황보선의 출발 새아침'과의 인터뷰에서 "검찰이 지금까지 수사를 어떻게 했기에 사람이 죽은 결과가 나오는가. 한 두번이 아니지 않느냐"라고 반문하며 이같이 말했다.

특히 "검찰이 참으로 잔인하고 지나치게 이 상황을 파헤치고 있다"며 "노무현 대통령 그 시절이나 지금이나 검찰의 행태는 하나도 바뀌지 않았다. 이낙연 대표의 부실장까지 똑같은 형태로 흐르고 있다"고 질타했다.

그는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오는데 검찰은 민주적 통제를 받지 않고 있다"며 "짜고치기 수사하고, 인권을 침해하고, 피해자 사실을 공표하는 등 하루이틀 문제가 아니다. 그래서 수십명의 피해가 누적되어온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대해 함께 출연한 홍문표 국민의힘 의원이 "이 대표의 측근이 이런 선택을 한 것에 진심으로 유감"이라면서도 "언론 보도만 본다면 옵티머스 사건에 상당히 깊이 연류가 되어서 이 대표한테까지 영향을 미쳤다는 것이 지금 나와있는 정황"이라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설 의원 얘기대로 검찰이 뭘 어떻게 해서 그 사람이 죽게됐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얘기"라며 "본인이 사망한 문제를 왜 자꾸 다른 곳에 돌리냐"고 질타했다.
강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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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6 개 있습니다.

  • 0 0
    검새세끼들

    모조리옷벗기고 옛날 삼청교육대식으로 조뺑이치게 돌려버려야한다 판새놈들도마찬가지이다 무조건 검새들에게 수사권을일체주면안된다 기소권만주어 기소청으로 만들어야한다 새로운인재들차고도넘친다 판새들의 특권도 모조리박탈하고
    야합하면 무조건공수처로보내야한다 판검새놈들이 서로 전관ㅁ예우를해주면서
    막대한돈을벌어 다시 제들만의 카르텔을형성하여 유전무죄 무전유죄가이어진다

  • 11 0
    설훈 돼지야?

    개소리 고마하고,
    평소처럼 윤미향이나 격하게 수호해.
    넌 윤미향 결사 수호대잖아?

  • 17 4
    얼마나 큰 죄를

    졌으면 스스로 두우에에지냐?
    왜 검찰 욕하냐? 검찰이 수사하는 게 당연하지. 목숨값 만큼이나 큰 죄를 이낙연니 진 모양이구나.
    이낙연 이 노옴~ 네 놈도 스스로 목을 매야 정상이지...

  • 24 4
    이런 개노무 시키 문쩝쩝이 졸개들

    뇌물현이도 뇌물먹고 뒈진것 이야 무슨 개잡소리냐

  • 24 4
    이런 개잡노무 시키 문쩝쩝이 졸개들

    뇌물현이도 뇌물먹고 뒈진것 이야

  • 24 4
    이런 개쌍잡노무 시키 문쩝쩝이 졸개들

    뇌물현이도 뇌물먹고 뒈진것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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