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윤석열 복귀에 패닉. "징계위 판단 기다릴 것"
김태년, 본회의 중 법무부 감찰위 결과 뉴스 보기도
더불어민주당은 1일 법무부 감찰위원회 및 법원의 잇따른 윤석열 검찰총장 징계청구 및 직무정지 부적절 결정에 대해 당황한 기색을 숨기지 못했다.
신영대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오후 "윤 총장의 가처분 신청에 대한 법원의 결정은 윤 총장에 대한 징계사유가 적정한지에 대해 판단한 것이 아니다"라고 강변하며 "징계위의 판단을 기다리겠다"고 밝혔다.
김태년 원내대표는 본회의장에서 법무부 감찰위 관련 뉴스를 검색하는 모습이 언론사 카메라에 포착됐다.
김 원내대표는 '법무부 감찰위 결과가 나왔다'는 기자들의 질문에 "오늘 하루 내내 예산이랑 본회의 한다고 정신 없었다. 뉴스 못 봤다"며 자리를 피했다.
민주당 의원들은 윤 총장 컴백 소식에 패닉적 충격을 숨기지 못하며 이번 사태가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 지지율 급락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당혹감을 숨기지 못하는 분위기다.
신영대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오후 "윤 총장의 가처분 신청에 대한 법원의 결정은 윤 총장에 대한 징계사유가 적정한지에 대해 판단한 것이 아니다"라고 강변하며 "징계위의 판단을 기다리겠다"고 밝혔다.
김태년 원내대표는 본회의장에서 법무부 감찰위 관련 뉴스를 검색하는 모습이 언론사 카메라에 포착됐다.
김 원내대표는 '법무부 감찰위 결과가 나왔다'는 기자들의 질문에 "오늘 하루 내내 예산이랑 본회의 한다고 정신 없었다. 뉴스 못 봤다"며 자리를 피했다.
민주당 의원들은 윤 총장 컴백 소식에 패닉적 충격을 숨기지 못하며 이번 사태가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 지지율 급락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당혹감을 숨기지 못하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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