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수도권 진입, 2주간 금지"
"기지밖 사우나, 체육관, PC방 등 출입도 금지"
주한미군 사령부는 이날 SNS를 통해 "오는 21일 오후 6시부터 14일 동안 제2구역(수도권)으로의 이동과 수도권 내 이동을 금지한다"고 밝혔다. "단 제2구역 안에 살고 있거나 공적 임무를 수행하는 인원은 제외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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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미군 관계자는 21일 오후 6시부터 30일간 기지 밖에 있는 사우나, 대중목욕탕, 체육관, 실내운동시설, PC방 등 출입이 금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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